#마법의호박
#필라르세라노글
#카리나콕그림
#유아가다옮김
#지양어린이

마법의 호박이라는 제목 폰트에 담긴 호박이미지, 그리고 표지에 담긴 두개의 호박. 바로 이어지는 면지의 다양한 호박들.

낡은 오두막집에 가난한 두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첫문장과 함께 등장하는 아니야 아니씨 가족과 그래요 그래씨 가족.

아무런 희망없이 살아가는 가족과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면서 미래를 꿈꾸는 가족.

그림책에서는 시종일관 두 가족을 번갈아가면서 등장한다.

어느날 등장한 할머니.
두 가족의 대접 보답으로 준 마법의 호박.

슬기롭게 잘 이용해야 하는 마법이 담긴 호박.

과연 두 가족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하는 그림책.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알게 해주는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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