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긁적#손영목글그림한밤중 어디선가 날아든 불청객 '모기' 한 마리."간지러워."긁으면 긁을수록 간지러워지는.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봐도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결국엔 '신나게' 긁기!사실 이건 모기 물렸을 때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인생 살다보면 당황스러운 일이 어디 한 두번 일까?피하고 싶은 일도 즐겁게 받아들이면그 또한 지나가겠지?몇 번 읽어보니 그제사 보인다.작가의 메시지가!#받아들임의미학#삶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