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바쁜 아이
안드레 카힐류 지음,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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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만 바쁜 아이가 있다. 먹는 것에도 관심없고, 늘 혼자서 걷는 아이가 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아이.
그 아이는 오롯이 그것에만 관심이 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혼자가 된 아이.
결국 곁에 있는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하게 된다.

가장 마지막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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