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 가보진 못했지만,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같다.단숨에 읽어버린,너무 현실적이어서 슬프지만가슴 아프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책(교사)이 삶을 바꿀 수 있을까,책(교사)이 희망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책같다.안드레스와 카밀로같은 학생을 만난다면...마르같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