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자들 여정의 시작 5 : 하늘의 불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5
에린 헌터 지음,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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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가람어린이 에린 헌터의 책은

큰아들이 빠져 읽은 전사들 덕분에 알게 되었다.

전사들,용기의 땅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가족들에게도 추천한 아들 덕분에 다들 한권씩 돌아가며 읽는데

하맘이 더 애착하며 빠져 있는 판타지 대작은

별을 쫒는 자들이다.

별을 쫓는 자들 1부 1권부터 5권까지를 하남매보다도

하맘이 먼저 읽는다.

엄마가 재미있게 읽으니 반대로 하남매가 읽는 책이

별을 쫓는 자들이다.

전사들이 고양이 이야기라면 별을 쫓는 자들은 곰들의 이야기 이다.

1권부터 만난 흰곰 칼릭, 갈색곰 토클로, 흑곰 루사, 변신 곰 어주락

이렇게 4마리의 곰들이 서로 다른듯 하지만 같은 곰의 일상들로

야생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고 또 다른 여정을 떠난다.

4권까지는 땅의 이야기 였다면 5권은 얼음위의 이야기이다.

곰이 아닌데 내가 곰이 되어 감정이입이 되고

불꽃야수, 납작얼굴로 표현되는 인간세상을 들여다 보며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의 이야기를 상상가득한 낱말들로 마주하게된다.

모든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양쪽입장도 드러나고

곰들의 입장에서 이렇게 더럽고 환경을 파괴하면서

또 지키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양면성을 곰의 입장들에서 표현한다.

곰들의 먹이사냥과 곰의 특성상 자야하는 겨울잠에 대한 이야기.

정령들의 이야기,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아닌지,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나를 이끄는 이 힘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등등.

곰의 이야기 이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도

공감하며 적용할 문장들이 많아서

하맘이 좋아한다.

표현이 새롭고 상상력을 자극하니 재미있을 수 밖에없다.

동물판타지 대작 별을 쫓는 자들 1부 이야기

서로 갈등이 있고 그 갈등을 또 해결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들

이제는 넷이 아니면 안된다는 강한 믿음으로 가지고 또 다시 걸어간다.

그 얼음위를 걸어가 본다.

벌써 별을 쫓는 자들 6권의 별의 정령들 이야기가 기대된다.

판타지 동화를 좋아한다면 ,

기후변화등 환경파괴에 관심이 있다면 ,

책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이야기가

곰들의 시선으로 담고 있으니

전 세계가 공감하며 번역되어 읽혀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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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 후삼국~고려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송진욱 그림, 김혜성 글, 최태성 기획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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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읽으며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어린이들의 한국사를 책임지고 있는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한국사 하면 큰별쌤! 큰별쌤하면 한국사 인거 같은데

우리 하남매 이제 한국사에 점점 더 관심을 가져야하고

학교에서 배운것도 책으로 읽고 또 읽고 하면서 기억하라고

제가 다양한 방법들을 찾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하남매가 좋아하는 책으로 한국사를 많이 접하게 하려고 하는데요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책을 만히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한국사 신문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초4 막둥이에게 읽어보라고 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신문도 생소하지만 이렇게 책을 만나

필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을 구분해서 찾아서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한국사는 지루하고 재미없는것이 아닌

호기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큰별쌤의 노력이 들어가 있어요

기자가 되어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신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신문 2권은

후삼국 부터 고려시대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합니다.

헤드라인, 기사, 칼럼, 인터뷰,광고 신문의 요소들이

역사내용을 다 담고 있고

실사사진과 그림들로 아이들의 이해를 더 높이고 있어요.

저는 막둥이가 잘 읽으면

시리즈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시간을 넘나드는 생상한 역사뉴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신문

추천해요! 연표도 부록으로 있어서

책상앞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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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만들기 : 편의점 놀이 - 말랑말랑 꼬물꼬물 종이로 놀자 시리즈 5
토리(심수향)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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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하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토리와 만들기 좋아하는 친구들 소리질러~~예~~

하맘네 두 딸이 너무 애정하는 토리와만들기를

책으로 만났어요.

두 딸들이 심심하면 알아서 도안 찾아서

영상보면서 만들기 하고, 색칠하고,붙이고, 오리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꼼지락세계에 빠지게하는

토리와 만들기.

이번에는 편의점 놀이 컨셉이고

토리와 만들기 5번째 책이랍니다.

작품의 도안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어디에서든 원하면

기본 준비물만 들고 뚝딱, 꼼지락 만들수 있어요.

하맘도 이번에 여수가는 기차에서 만들기하라고

선물해 주었는데

그 전날! 가기도 전에 다 만들었다는

애정하는 토리와만들기 입니다.

만들기 영상도 있고

일상 스토리까지 들어간

아이들 취향저격인 토리와 만들기 5권 편의점 놀이

초등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싫어할 아이 없을 아주 강추하는

토리와 만들기 5권입니다.

취미만들기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하맘은 아이들이 알아서 프린트해서 만들기 하는것도

강력추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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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처음 자동차·경찰차·소방차·힘센차 세상 처음 시리즈 1
쭈니벨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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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는 물론 

조카들에게 자동차와 관련된 생생한 그림책을 선물하고 싶은 조카바보들에게 

하맘이 강력추천해 보는 

주니어 골든벨 세상처음 자동차, 경찰차, 소방차, 힘센차에요

하맘도 진짜 진짜 자동차 사랑하는 조카가 있어서 

제목만 보고 선택!

주니어골든벨 책이어서 선택한  책이에요. 

진짜 자동차 좋아한다 이렇게 좋아할까 싶게 관심이 많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이모에게 보이는 자동차에 대해 재잘재잘 이야기 해 주는 

조카에게 이 책은 꼭 선물할 책이었어요. 

이렇게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잘 아는 것은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 중에서도 주니어 골든벨 책들은 다 소장하려고 모으고 있답니다. 

그러니 이모가 선물하는게 맞죠?

이번 주니어 골든벨 세상처음 자동차 경찰차 소방차 힘센차는 

조카에게는 조금 수준이 낮은가 싶었는데 

자동차 좋아하는 조카는 다양한 책들을 이렇게 회사별로 

종류별로 쓰임에 따라 만나 볼 수 있으니 

또 다른 분류방법으로 자동차를 익히게 하네요 


이제 막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는 

영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자동차와 관련된 설명도 있고 그림도 귀여워요 

물론 자동차들은 실사 사진이니 

퀄리티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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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커 3 - 다람쥐 소녀의 비밀 우드워커 3
카챠 브란디스 지음,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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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읽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우드워커는 변신족들의 이야기이다.

동물의 시점에서 인간들을 바라보고

인간세상에 대한 모든것들을 표현해 놓았으니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금 어떤 사물이나 환경을 설명하고 있는지

인간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우드워커 시리즈.

우드워커를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변신족이 되어 지금 어떤 동물로 변신할 수 있을지 상상하게 한다.

반은 동물이고 반은 인간인 변신족 우드워커들이 다니는 학교

클리어워터 중고등학교에서는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이 학교 다니면서 느끼는 친구관계도 스토리에 녹아있고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 친구관계를 제3자 입장에서 읽어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나는 어떤 동물인지 정해놓고 그 동물이 되어 보기도 하는 우드워커.


이들이 다니느 클리어워터 중공등학교는

과목들도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다.

인간의 몸으로 있어야 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을 배우기도 하고

변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방법도 배우고

인간의 모습에서 동물이 되지 않아야 하는 상황들도 배우며

긴급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다니면서 배우고 싶은 과목이 있고 배우고 싶지 않은 과목이 있는 것처럼

카락과 친구들의 입장도 그렇기에 공감하며 읽게 된다

악과 선의 대립이 없을 수는 없으니

밀링이 등장하게 되는데.

2권에서 친구들과 함께 밀링을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3권에서는 밀링에 대한 의심과 주위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지 기대가 된다.

하맘은 다음주 휴가에 이 책을 읽어보며

하남매와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보내보려고 한다.

이미 하남매는 다 읽었고 하맘만 읽으면 되니

다 읽고 나면 또 이야기 꽃이 피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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