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1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1-1 (2023년용) - 학기별 계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3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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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들 입학하고 어떻게 학습 습관을 들일까 고민이었는데 바빠연산 만나서 하루에 한장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제 2주차 시작할 텐데 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요. 아직 1학년이라 어렵다 이런 느낌은 없지만 1학년 2학년 매 학년 순서대로 착착 해 나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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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 -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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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풀어보며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하맘네 큰아들이 이제 중학생이 된답니다. 

예비중학생으로 보내고 있는 

이번 겨울방학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좋은 교재들을 만나 순서대로 

착착 따라가 보려고 해요. 


이제 6년있으면 수능을 봐야하는 우리 아들. 

부담을 주려는 것은 아니지만 

중등부터 필요한 부분들을 준비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중학교1학년을 준비하면서 

수능영어 수작 비문학 영어독해 기본을 

선택해 보았어요. 


수능 영어 독해의 70% 비문학이라는 사실!!

책읽기 좋아하는 우리집 큰아들도 비문학 보다는 

문학을 더 선호하고 좋아해요. 

그런데 수능본다고 갑자기 비문학을 접하면

어렵기도 하고 어려움이 있을테니 

중학교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 보도록 해요 


수능영어독해  비문학 기출 주제와 어휘로 

중학생부터 준비해 보는 수능 독해!!



수작안에 지문들은 새로운 지문과 기출 변형 지문을

활용해서 담았다고 하네요 



하나의 주제에 4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졌어요. 


일단 단어체크 해봐요!!


엄마 마음 같아서는 달달 외웠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아는것 모르는 단어로 체크하더라구요 



지문을 읽고 (QR코드로 들을 수 있어요)

문제를 풀어요. 


아들에게 말해주는 것이 

지금은 연습을 하는 것이니 

지문을 읽고 

지문속에서 답 찾는 연습을 

잘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는 셀프 스터디로 

직독직해 해 보는 문제들도 있어요. 


이 부분도 대충 알아서 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이야기 해주고 

다시 같이 해보고 있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은 글씨로 

문장 위에 표시해 주어서 

아이가 응용해서 쓰기가 좋아요. 


수작 아이가 직독직해 연습하기 좋아요. 



직독직해 하고는 

내용 100% 이해하기로 

요점정리하며 마무리 한답니다. 


무엇보다 수작은 
해설지가 한글해석과 
문장구조 설명등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며 체크하기 좋아요. 
저는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겨울방학부터 해서 3월에 완북하면 
여름방학에 다시 한번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비문학 지문은 많이 접해보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며 많이 풀어 보는게 중요하니 
중학생부터 수작으로 
영어 비문학 준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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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 중등 사회 ①-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중등 엔픽 (2025년)
김희정 외 지음 / 미래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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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풀어보면서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초등맘 되어서

하남매에게 맞는 문제집 찾아주었던게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이제는 곧 중1이 되는 큰아들덕분에

요즘 하맘이

중등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있어요.

중등사회 1학년 1학기는

엔픽으로 해 보려고 한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된

엔픽 중등사회!

겨울방학에는 예습의 느낌으로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중1사회는

세계화시대와 지리에대해 배워요.

1단원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라키,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와 극지방까지

세계여러 지리를 배우는

중1사회에요

엔픽을 필수 기본서로 보면서

공부하며 예습하면

학교 들어가서도

중등사회가 어렵지 않을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엔픽 중등사회로

중학교 1학년 1학기 사회를

예습하고 있는데

오답이 많아요.

아빠랑 진지하게 이야기 하며

문제를 풀고 있어요.

세계관련 책들도 더 읽어 보며

겨울방학을 보내요.


 

곧 중학교 배정받고

교과서 알게되면

교과서를 읽으며

같이 공부하면서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니

교과서를 읽고 개념 정리하며

엔픽을 기본서로 보며

활용을 잘 해 주길

이야기 하고 있어요

꾸준히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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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달에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2
박미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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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지원받아 읽어보고 올리는 서평입니다-




(작성하는 서평에 책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두번째 달에게 제목을 보고

청소년 판타지 소설인데다

판타지 성장 소설이라는 말에 이끌려

하남매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다.

"시은이는 일 년 전에 죽었다고.

내 앞에서 사고를 당해서!"

이 문구도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죽었던 시은이가 있다는 소리인데....

어떤 스토리일지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먼저 읽어보고 남기는 서평이다.


시은이가 마주한 학교, 집, 주위 사람들이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고는 하지만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뭔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지도 한다.

이것이 다 사고 때문이라고 애써 위로하며

최시은의 모습으로 나답게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달이 두개뜨는 이 세상속에 최시은이 진짜 내가 아니라니.

평행우주의 비밀로 시은이는 한개의 달이 뜨는 지구에서

달이 두개가 뜨는 지금 이 세계에 와 있다.

어딘가 다 낯설고 어색한데

또 그 안에 낯설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스토리가 전개 될 수록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빠져들고

정말 이런세상이 존재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진짜 나의 세계가 아니라면.. 하는

수많은 생각들속에 질문하고 답하며

시은이의 이야기속에 빠지게 된다.





원래의 최시은의 세계는 가혹하다.

아프다, 무섭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은이는

이 세계에 적응해 보려고 한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데..


두 번째 달에게 시은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말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것.

나답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이다.


p225

이제야 알았어.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세계를 바꿀게 아니라

날 바꿔야 한다는 것.


나는 이 책을 덮으며 이 말에

집중하고 또 집중했다.


주위 환경을 탓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진짜 나를 찾자.

내가 원하는 것. 나의 원래 모습을 찾자는

이 울림이 계속 남았다.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성장통은

어쩌면 두번째 달일지도 모르겠다.

낯설고 두렵고

내가 왜이러지? 진짜 내가 맞나 ? 하는 물음들 속에서

날 진정으로 위해주는 친구와 함께

그 물에 대한 답들을 찾아가는 과정속에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두번째 달에게

이 책을 우리 하남매에게 꼭 읽어보라고

선물하고 추천한다.


그 시기에 누릴 수 있는 상상세계에서

이런 세계가 있다면 난 진짜 일까?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인가?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스스로 물으며 답하는 시간을

두번째 달에게서 가져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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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영부 - 큰 변화는 서툰 발차기부터 미래그래픽노블 14
조니 크리스마스 지음, 지민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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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읽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제목이 하남매에게 꼭 선물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를 보니 열심히, 재미있게 수영을 배우고 있는

우리 하남매 오리발 위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하남매가 처음 수영을 배울 때의 두려움,떨림.

그리고 지금 수영을 하면서 느끼는 물속에서의 느낌을

그래픽노블 우리는 수영부를 읽으며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는 수영부는 그래픽 노블이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내용에도 한 세대와 그 다음세대를 연결해 주는 것이

수영으로 나오기에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수영을 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친구들과의 관계와

이사하면서 생각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모두 연결이 되어 있으며

퍼즐조각을 맞추며 나아가는 이야기다.

실제 퍼즐을 맞춰본 누구라도

모든 퍼즐 조각이 맞추어 졌을 떄의 짜릿함을 알것인데

우리는 수영부 스토리가

전체 퍼즐을 맞추기 위해 퍼즐 조각들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이다.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으며

흑인 브리가 친구들과 수영부에서 주목받으며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이사한 집 위에 사는 에타 아주머니와

아주머니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찾는다.

조각이 맞추어 질 때마다

스토리가 더 재미있어 지고

흥미진진하며

갈등이 해결되며 우정이 더 돈독해 지는 마법이 부려진다.



우리 인생전체가 하나의 퍼즐이고

하나 하나의 조각들로 채워나가는 것일텐데

퍼즐이 완성되는 것은 작은 움직임에서부터

조각을 찾아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될테다.

브리 아빠가 이사하면서 들려주는

나비효과의 이야기를

우리는 수영부에서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과,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감동받을 수 있는

우리는 수영부 그래픽 노블을

꼭 읽어 보시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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