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1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1-1 (2023년용) - 학기별 계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3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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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입학하고 어떻게 학습 습관을 들일까 고민이었는데 바빠연산 만나서 하루에 한장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제 2주차 시작할 텐데 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요. 아직 1학년이라 어렵다 이런 느낌은 없지만 1학년 2학년 매 학년 순서대로 착착 해 나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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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프라인
에이미 노엘 파크스 지음, 천미나 옮김 / 초록개구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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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읽어보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막둥이가 제일 먼저 읽고 나서 정말 재미있다고 꼭 읽으라고 추천을 했고

하맘이 다 읽고 나서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과 온가족이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사춘기 소녀들의 사랑이야기 일것 같은 표지와 제목이지만

사실은 그런 이야기는 아니다.

두근두근 오프라인 이 동화속 이야기는

휴대폰을 가지고 살아가며 온라인 세상에서

많은 것을 하고 있는 나와 우리 아이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고

앞으로 경험하게 될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 공감도가 더 높아 지는 것 같다.

하맘도 스스로 인정할 만큼 하남매 안전에 예민하다.

과잉보호도 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들과 초등고학년이 되는 두 딸들을

어느 정도 과잉보호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그런 와중에 두근두근 오프라인을 읽어서 그런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주인공 애버릴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애버릴 엄마에게서

나의 잘못된 모습을 발견한 동화이다.

온라인 세상속에서 모든것이 다 가능하고

온라인 세상이 나의 전부인듯한 세상속에 사는 우리에게 ,

아니 나 자신에게

오프라인 세상이 얼마나 두근두근한지를 다시 알게 해 주는 동화이다.

헬리콥터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자율성을 빼앗고 있음을...

두근두근 오프라인 이야기 자체가 너무 박진감 넘치고

어떤 일이 뒤에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더 스릴있게 읽게 되는 이야기이다.

성장하며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함께 생활하며 성장시키는 부모들이

함께 읽어보아야 할

두근두근 오프라인.

우리가 이제는 온라인세상이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두근두근하게 하는 오프라인 세상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나를 찾기 위한 결단력, 친구들과이 우정과 감정상태.

코딩과 관련된 이야기 들이

이 책을 펼치면 누구든 그 이야기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만나는 반전도 재미가 있으니

꼭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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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커 2 - 위험한 우정 우드워커 2
카챠 브란디스 지음,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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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읽어보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전사들, 별을 쫓는 자들을 읽으면서

판타지 동물 동화 매력에 빠진 하맘.

이번에는 하맘과 하남매 모두 그 매력에 빠져서

2권을 간절히 기다린 이야기가 있으니

바로 #우드워커 이다.

변신족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흥미 진진하게 담고 있고

인간의 삶을 갈망하던 퓨마가

이제는 인간들을 지키게 되는 이야기라고 해야할까?

큰아들이 다 읽고 막둥이가 다 읽고

하맘이 읽게 되어 읽다가 새벽2시까지 멈춤없이

쭉 이야기에 빠져 읽어 내려간

#우드워커2

변신족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안에서의 배우는 과목들부터

그들이 서로 수업을 받는 모습들에서

많은 상상을 하게 한다.

우드워커2 의 제목이 위험한 우정이라고 지어진 것은

이번 이야기 안에서

카락을 중심으로 새로운 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 담겨있는데

그 우정을 담은 스토리 안에 긴박한 테스트와

카락의 여동생이 납치되는 사건.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함께 하는 여러 동물 친구들(변신족)이

있기에 지어진 제목으로 보여진다.

여러 동물들의 본능을 알게 되고

인간의 삶에서 참아야 할 것들도 배우게 된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변신족 이야기 속에

또 인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으며

그 안에 우정, 사랑, 가족과의 관계들을 담고 있으니

강력추천 할 수 밖에 없다.

하남매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할 것이 많아 지고

각 캐릭터 들의 이야기로 한참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새로운 우드워커의 발견과

밀링에 대해 알게 되는 학교원장님의 이야기 까지...

브리저 선생님의 팀 과제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참으로 이야기가 재미있다.

더 이야기 하면 책 내용을 다 담고

스포일러를 할 수 있으니

꼭!!! 우드워커를 읽어 보시라

추천해 본다.

마지막 생일파티 장면은

영화로 보는 것 처럼 생생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

아이들과 우드워커 영화도 보고 싶다.

이 책의 이야기를 다 만나고 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이 영화를 보게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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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자들 여정의 시작 4 : 최후의 황야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4
에린 헌터 지음,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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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덕분에 엄마가 더 빠져서 읽게 되는

에린 헌터의 작품들.

새로운 책이 나오길 기다렸던 에린 헌터의 작품중

별을 쫓는 자들 4 최후의 황야를 선물로 받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무엇보다 둘째와 함께 읽는 중인데

엄마가 기다렸다며 먼저 읽었다.

별을 쫓는 자들 1권부터 4권을 모아보니

1권은 흰곰 칼릭

2권은 흑곰 루사

3권은 갈색곰 토클로

4권은 변신곰 어주락

이렇게 주인공들의 얼굴이 들어가 있음이

딱 보인다.

칼릭 루사 토클로 어주락이 함께 찾아 떠났던

최후의 황야에 도착한 그 부분부터

4 최후의황야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금부터 작성되는 부분은

줄거리와 내용을 담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모두가 기다리고 꿈꿔오고

어떤 역경이 있어서 찾아 떠났던 최후의 황야.

역시나 녹지 않는 얼음과 풍족한 먹이가 가득한

황야에 도착을 하는데 어? 인간의 흔적들이 발견된다.

그 흔적을 보다 보니 어주락은 이곳이 끝이 아님을 느끼게 되고

길잡이 별을 따라 더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친구들에게 어떻게 전달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하던중

어주락이 그만 크게 다치고 만다.

변신을 할 수 있는 어주락이 낚시바늘을 삼키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칼릭, 토클로, 루사는 어주락을 살리기 위해

어주락을 납작 얼굴 동굴에 놓게 되는데...

과연 어주락은 치료를 받게 될까요?

그 과정에서 토클로가 숲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이별을 했다가

다시 만나고

어주락이 금속새에 잡혀 가는 것을 보고

구하러 가는 장면등..

정말 재미있어서 이야기에 빠져서

책을 펼쳐서 잠들기 전까지 다 읽고 잠이 들었답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틴츄의 능력도

참으로 신기하고 좋아요.

에린헌터 작품들이 동물 판타지로

인간들에게 생각하게 하고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별을 쫓는 자들 4, 최후의 황야에서도

역시나 인가들에게 경고합니다.

과연 석유사업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감정입이 되어서 곰들의 입자이 되니

너무 무섭고 끔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언제나 처럼

에린헌터 작품들 속에서

곰의 입장에서 인간을 표현한 것들이

너무 섬세하고 재미있으며

중간 중간 문장들이 멈추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니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1권부터 꼭 읽어 보시길 강력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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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최윤미 지음 / 그로우웨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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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후기입니다 - 




날씬하다면 날씬하게, 50kg안되는 몸무게로

결혼을 했고 아이를 임신했어도 그렇게 과체중도 아니었다.

아이 셋을 낳고 키우다 보니 어느덧 내 나이 40.

마흔을 마주하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누구보다 내가 먼저 느낀다.

몸무게 숫자를 줄여보는 다이어트를 해 보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한번 찐 살은 빠지지도 않으며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어떤 특정 질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온몸에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 내 나이 마흔에는

살빼는것보다 근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책 표지 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이 책이다.


살1kg과 근력 1kg은

앞으로 내가 100세 시대를 앞두고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들어왔는데

이제는 진짜 나를 위해

근력을 키워야 할 떄임을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책을 읽어 보니 더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옆지 언니가 자신의 삶의 에피소드를

차 한잔하며 쏟아내는 듯

담담하게 이야기 하듯 풀어 쓰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며

근력이 중요한 이유와

근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주니

공감이 많이 된다.


지금 까지 읽은 내용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내게 진짜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하고,

운동을 제대로 배워서 내 근육들이 피곤해 지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잘자고, 잘먹고, 잘 쉬는 것이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200%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고 있다.


머리만 닿아도 잠이 들던

뎨전의 나의 모습은 없어지고

너무 너무 피곤해도

잠들지 못하는 요즘 새벽을 돌아볼 때


그 누구보다

나자신을 위해 운동을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책 마지막 파트에 있는

운동들 부터 따라해 보면서

근력을 키우고

그 근력을 기반으로

내가 줄이고 싶은 살의 몸무게를 빼는

다이어트도 해 보려고 한다.


지금 마흔 그 근처에 있는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몸무게 숫자 살을 뺴는 것이 아닌

근력을 키우는데 힘을 쓰는

우리가 되길 응원해 본다.

실천있는 독서를 위해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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