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 매월 30만 원으로 우리 아이 종잣돈 5억 만들기
김성일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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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굴리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아주늦은 코로나 시국이다.

그 전에 먼저 우리 아이들을 임신했을 때 부터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계좌는 어떤상태일까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늘이 내일이 되지 않게

지금 바로 시작하는 우리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아이가 태어나서 부터 20년가 모아준 돈으로

또 우리가 돈을 굴리게 되는 베스트 상황이 되면

복리의 선물을 제대로 하게 되는 셈이다.

사실 이 책을 읽고나니

 이제 부모가 되길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모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예비부모 들에게 꼭 읽어보고 아이를 출산하기를 추천해 본다.


내가 알고 있던 정보들도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사실들이 있고

경제, 돈굴리기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함을 이 책을 읽고 다시 배웠다.

그래도 예전처럼 이 책에서 말하는게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아니니

그래도 몇년간 조금씩 관심가지고 들여다 보는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굴리기는 완전히 못하고 있는거 같지는 않다.

(다만 , 더 빨리 시작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뿐. )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풀고

(투자에 대한 선입관을 깨주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챕터5.)

아이들을 위한 계좌만들기 부터 

분산투자, 예금, 적금, 투자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이야기.

증여신고하기와 절세계좌에 대한 이야기 까지 

놓치지 않아야 할 이야기들이 한권에 담겨 있다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삶이지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이 책을 읽게된 순간부터

아이돈은 아이계좌로 넣어 

아이의 돈을 만들어 주는것이라고 본다.

그래,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여기며 

스텝바이 스텝 해보자!!


이 책은 부부가 함께 읽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길..

우리 부부도 이야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이번에 한번 더 해보려고 한다.

책을 가지고 있으면서 차례속에서 

내가 궁금한 부분을 다시 찾아 읽어보기로~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지금, 바로,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에라도)

시작해보자!!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올리는 주관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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