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여아들 집콕놀이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어요

민쩌미 패션 코디 대결 종이 인형 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아기자기 한것 좋아하고 오리고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집 두 딸들.

이제 겨울방학이 코앞인데 집에서 지내는 시간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엄마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하맘은 사실 민쩌미를 잘 모르지만 두딸들은 잘 알고

자신들이 유튜브로 즐겨봐서 찐팬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받자마자 너무 너무 행복해 했어요

오리기 활동이 아이들의 소근육 운동과 집중력도 키워주고

눈과손의 협응능력도 키워주는 활동인데

놀이를 하다보니 발달되는 부분도 있고 아주 일석이조에요^^

무어보다 엄마어렸을 때 했던 종이인형놀이 추억소환이에요

저도 여동생이라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이인현 놀이 무지하게 하고

오리기도 진짜 많이 했는데 두 딸들과 함께 이렇게

추억소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역할놀이 하면서 패션쇼도 하는 즐거운 집콕놀이템.

초등여아들이 있다면 정말 좋아할 재미있는 놀이 북이니

추천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활용하면서 올리는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