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예뿍이의 작업방 다이어리북 ㅣ 귀염뽀짝 시리즈 7
예뿍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2월

무언가를 만들때 행복하다는 뿍이.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할 때 행복하다는 뿍이처럼

우리 두 딸들도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재미있게 보내라고 선물한 예뿍이의 작업방 다이어리북

책을 받은 날 부터 책을 쭉 보더니

QR코드로 영상도 보고 만들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집 딸들.

지난 주말에 엄마 심심해요, 뭐 할꺼 없어요 말하지 않고

엄마 이거 보세요. 이거 재미있어요를 수십번 말하면서 만들고 꾸민

예뿍이의 작업방 다이어리북

다이어리 만들고 인스를 만든다고 양면테이프가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고

책갈피를 만들겠다고 오리고

떡메를 만들며 인형놀이까.

특별부록으로 붙어있는 DIY는 책에 있는 설명을 따라 만들기만 하면 되니

우리집 10살, 8살 두딸의 취향저격이다.

예뿍이의 작업방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벌써 부터 난리여서

엄마는 또 장바구니에 담아놓기 바쁘다.

집에 있는 재료들 까지 꺼내서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아이디어 넘치게 만들기 할 수 있으니

이번 겨울방학은 다이어리북으로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겠다.

아이들 심심하다고 뭐하면 좋겠냐고 묻고 있다면

예뿍이의 작업방 다이어리북으로 심심하지 않게 해주면 되겠다.

-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