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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코가 빨간 날 ㅣ 생각말랑 그림책
낸시 로웬 지음, 헤이즐 쿠인타닐라 그림, 헤더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9월
평점 :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빠코가 빨간 날"
전체적으로 3세에서 5세정도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그림느낌이다.
책이 전체적으로 빨간색과 검정색,흰색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순수하지 못한 우리집 초등학생은
제목을 보더니 "아빠가 술마셨어?"라고 한다.
누가 보면 아빠가 코가 빨개지도록 술을 마시는 구나 하고 오해를 하겠다.
술 잘 못마시는 아빠인데....^^
이 책은 술마신 아빠가 아니라
열이나서 아픈 아빠를 공감하면서
그 옆에서 아빠가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빠가 되어
평소 아빠가 해주던 것들을
아이가 해주는 이야기.
요즘은 아빠가 육아를 하는 집들도 많으니
이 책들이 낯설지않나보다.
아빠 대신 먹을 것을 챙겨주고
책도 읽어주고
그림도 그려주는 아이.
아빠를 꼭 안아주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는데
아빠가 다 나았다는 예쁜 그림이야기이다.
그림도 동글동글 예쁘고
내용도
아빠의 아픈마음을 공감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