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전쟁 - AI가 주도하는 반도체 혁명과 신제조업 경쟁
김용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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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전쟁> 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 핵심기술인 AI와 반도체 기술간의 상관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한 책이었다. AI는 방대하고 많은 데이터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첨단 반도체라고 한다. <AI 반도체 전쟁>에서는 AI의 능력을 극대화 하여 개발된 반도체 기술을 소개하며 미래의 반도체 기술을 어떻게 변화 할지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AI가 단순한 질의응답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되어 기술적인 진보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 기술을 이용하여 많은 국가에서도 경쟁을 한다는 사실또한 흥미롭게 읽었던 대목 이었다. GPUTPU같은 AI처리에 특화된 첨단 반도체 기술이 소개되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AI를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토대가 단순한 컴퓨터 칩 이상인 것을 알수 있었다.

 

AI와 반도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뿐만이 아니라 기술발전에 대하여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AI가 개발되면서 긍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면모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AI와 반도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AI와 반도체의 상관관계에 관한 주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책으로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또한 이런 기술변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배워가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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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중급 4 - 일본의 자연환경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시리즈
최유리 지음, 나인완 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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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중급에 해당되는 일본어책을 읽게 되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이 책은 일본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일본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이었다. 일본어나 중국어 등등 다양한 어학을 학습하고 싶어 관련 책들을 공부하려면 딱딱한 내용에 쉽게 질리는 단점이 있는데,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라는 이 책은 중간중간 만화도 그려져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강한 일본어 책이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많이 빠져 있거나 그렇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문장안에 들어가는 문법과 함께 다양한 단어도 체크 해 볼 수 있으며, 문법정리가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단원이 끝날 때 마다 연습하기 코너가 있는데, 단원을 학습한 내용을 다시한번 머리 속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 대한 문화적인 내용도 각 단원에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일본에 대한 지식도 조금씩 쌓여가는 것 같아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얇지만 매우 알찬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을 여러번 회독하다 보면 정말 일본어에 대한 왠만한 내용들은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이 붙은 책이었다. 이 책말고도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 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볍게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니 일본어에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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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논리학 수업 -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지음, 성소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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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논리학 수업> 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논리적 사고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명제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는데, 그 명제가 시관과 상관없이 항상 참이거나 항상 거짓이어야 논리적 분석이 가능해진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다양한 예제문장들과 함께 논리적인 문장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증명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이해하기도 쉽고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배웠던 부정명제, 모순증명, 연결사 등 복합명제의 참이냐 거짓이냐를 판별하는 그런 내용이어서 그런지 과거 수학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가끔 떠올랐던 것 같다. 중간중간에 연습문제가 있는데 지금까지 학습했던 내용을 곱씹어보며 활용할 수 있는지 적절히 이해를 하였는지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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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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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어떻게 하면 기획을 잘 할 수 있을지에 관한 바이블같은 책이었다. 회사나 자영업등 경영을 시작하기 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현실적으로 더 효율성있게 도출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에 관한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맥도날드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었는지 중간중간 사례를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캐치해가야 하는지 독자들로 하여금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결국 경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제품전략, 연구개발 그리고 제조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엇을 행동하기 위해서도 대략적인 큰 그림, 즉 디자인을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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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자신감, 신뢰, 호감을 얻는 말과 태도의 기술 40가지
최다희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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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기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말하는 방법과 태도등에 관한 내용이었다. 의견을 말할 때 핀잔을 받거나 내 의견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때면 더 기분이 다운되는 것 같다. 주늑이 들거나 또 다른 상황이 왔을 때도 나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 그런 습관이 생기는 것 같다. 또한 항상 양보를 하는 사람은 이 행동이 습관이 되어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도 양보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이여도 좋다라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즉 내 자신을 잃으면서 까지 상대방을 생각하지 말라는 조언이었다. 나 역시 양보를 하면 좋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내 자신을 잃으면서 까지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무엇을 도전 한다고 말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그 기회를 포기해 버린다면 그 결과 또 다시 후회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없이 이기적이라 생각할지라도 내 자신을 먼저 챙기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하는 태도는 담백하게 해야 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에 남는다. 친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상대방이 본인의 존재를 갑이라 생각하여 행동할 수 도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눈치보면서 말하는 것도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어떤 행동이든 당당하게 요구하면서 사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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