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이사카 고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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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화성(火星)을 생각한 독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한마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라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이야기. 아베 같은 인간을 그냥두는 사회이니깐
누가 누구를 속이는것인지 참 아리송 하면서도, 아무리 감시사회를 만드려고 해도 사각지대는 존재하고 누가 정의인지 정의내릴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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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관찰자 시점 - 2018년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조경아 지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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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일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범인
한국소설의 현실판이 이정도라는것에 충격
천주교에 대해서 알고 쓴 것인지 의심스러움
아무리 사회에 싸이코패스가 많다고 해도 이렇게 엉성한 사이코패스들만 모여있다는게
에도가와 코난이 가는곳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설정보다 더 엉성하게 엮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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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시민 -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서진 지음 / 나무옆의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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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 할 수 있을까?
살인사건만 있으면 다 추리소설인가?
기존의 추리소설의 틀을 깼다고 이 작품을 추리소설이라 할 수 있을까?
탐정도 없고 크로즈서클도 아니고 살인귀도 아니고 그냥 싸이코패스에, 犬찰이 있고 왜 있는지 모르는 조연들만 난무하다. 창수를 좀 더 살렸다면 재미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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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캣
알렉스 레이크 지음, 민지현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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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돈주고 사볼 가치 전혀 없음
범인이 누구지 누구지 하며 버티려다 그냥 지움
주변인물 케릭터 설정 완전 잔넨
동일한 표현 복붙 너무 하다.
난 아웃룩을 쓰는데 그놈은 지메일이다. 이거만 백번 넘게 언급함. 이딴식으로 같은말 반복으로 장수만 늘렸음
번역도 완전 잔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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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가면
러셀 윌링엄 지음, 원혜영 옮김 / IVP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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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이후에 인간관계를 이렇게 잘 푼 책은 처음 접한다. 딱 어느 한가지 성격유형을 가진 사람은 없듯이 이 책에 나온 여러가지 유형들이 복합적으로 결합해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얼마나 받아들이고 얼마나 행동하는지는 읽는이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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