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미셸 투르니에 지음, 에두아르 부바 사진,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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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방향을 강요당하는 건 역겨운 일이다. 그 ˝자유˝를 느끼고자 책으로 도망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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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최장집 지음 / 후마니타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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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만인이 의제생성에 참여하는 것이므로 Bottom-Up이 가능한 정치생태계가 필요하다(+그러지 못하고 있는 지금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고 이것은 기존세력에게는 기대 불가능하다)는 저자의 일관된 생각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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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벌판
응웬옥뜨 지음, 하재홍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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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갑다고 강물이 말라붙겠는가. 아파도 잠들었다 깨어나면 조금은 잊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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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부터 봄 - 거친 삶, 맨몸으로 부딪쳐 살아온 이들에게
노익상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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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공기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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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3-04-2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익상 선생님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로지온 2014-07-03 13:33   좋아요 0 | URL
이 댓글을 보고 노익상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다는!!!
 
요재지이 바벨의 도서관 24
포송령 지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김혜경 외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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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사람없는 밤길이 무섭지 않다. 귀신보다 사람이 훨씬 무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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