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 배우고, 먹으면서 배우는 가게
나가오카 겐메이 지음, 허보윤 옮김 / Epigram(에피그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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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하는 가게˝에선 호스트의 역량이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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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혼란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 깊은샘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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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인데 얕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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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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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샛길에서도, 이제 와서라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돌아갈 그 원래의 길˝이라는 것, 있기는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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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재창조 -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찾아서
조너선 색스 지음, 서대경 옮김 / 말글빛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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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한 단계 다음의 고민이긴 하지만, 공통된 지향점 (혹은 그러기 위한 수단이라 할 윤리규범)이 없는 게 모든 고민의 근본이니 읽고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그나저나 이 랍비는 정말 진짜 엄청나게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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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느낌, 긴 사색
정진홍 지음 / 당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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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라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여운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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