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창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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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의 사지선다 문항에서 가장 먼저 아웃될 보기 : 나를 위한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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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로이드 칸 지음, 이주만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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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욕망이 아닌 자기 자신의 욕망을 찾아가는 사람들. 당연해서 중요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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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7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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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각해서 쓴 것이 아니다. 쓰게 토해낸 마음이다. 나도 스친 적은 있었는데 그 놈에게 석석 잘리고 담박담박 베어져 바로 도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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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파 사전 -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두 개의 시선
구갑우 외 13인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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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람들은 한국전쟁 이후 낮에는 국군에게 밤에는 빨치산에게 ˝너는 좌냐 우냐˝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좌/우를 너무나도 손쉽게 갈라 정의해놓은 이 사전에서, 생사를 가르는 그 선택 앞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제 편가르기와 흑백논리, 내 편 아니면 敵 놀음은 그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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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5-02-13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사적이고 정치학적인 세계적으로 공유되는 좌우파의 개념? 이태리 정통 파스타, 프랑스 미슐렝가이드 별세개짜리 쉐프 식인가? 정통이면 땡? 우리나라 좌우파는 확실히 세계에서 통용되는 좌우파와는 다르다. 우파는 존재하지 않지만 좌파의 적으로서 그림자 정의 되었다는 면에서 그렇고 좌파는 정권을 노리는 야당으로서 ˝정의˝를 코스프레 한다는 면에서도 그렇다. 우파는 기득권자 복덕방 정도이지 이론체계 혹은 이론으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려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좀 괜찮은 이슈다 싶은게 있으면 좌파에서 다 끌어가서 좌파들 이슈 중에 ˝정치사적으로 우파의 것˝도 많다는 것도 재밋는 점. 이런 상황에서 좌우를 두부모 자르듯 나누는게 중요한가? 이 사안에서 무엇이 최선이냐가 중요하지 내가 좌파이면 이건 이렇게 얘기해야돼 그런건가? 고만 나눠라. 사람은 제 하나 속에서도 무수한 모순을 가지고 있다. 집단에서 그 모순을 제거할 수 있나? 그리고 그렇게 모순됨 속에서 하나의 정강과 당론을 가질 수 있나? 오직 하나 가질 수 있겠지. 정권획득!
 
펭귄뉴스
김중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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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게 ˝훌륭한˝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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