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고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너무 괜찮은 소설!!
밤을 새서 읽고 다음 날 몽롱한 상태가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_____^
내 예상과 다른 결론에 화들짝 놀라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야기꾼과의 시간!
책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