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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역습 -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티에리 수카르 지음, 김성희 옮김 / 알마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내용이 많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아직 2/3 정도 밖에 못 읽었다.
그런데 리뷰를 쓰는 이유는 음... 내용이 조금 충격적이라는 사실이다.
사실 그동안 우유에 대한 맹신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어려운 이유는 많은 논문을 인용하고 과학적인 자료를 분석하여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렵지만 믿음이 가고 ... 충격적이라서 받아들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진실은 스스로 읽고 판단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작가의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라서 처음엔 거부감이 살짝 들었지만 왜 공격적인지는 조금만 읽다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우유는 필수 보다는 기호식품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맛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