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타오르다 #우사미린 #최애타오르다가제본서평단 #미디어창비한 문학평론가가 적은 이 책의 서평 "가장 새로우면서도 고전적인 청춘 이야기"에 공감한다. 21세의 젊은 이 작가는 자신의 나이답게 세대와 시대를 자세하고도 섬세하게 이야기 한다. 또 이 젊은 작가는 자신의 나이 답지 않게 노련하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덕질이라는 문화속에 내재된 덕후들의 심리와 그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국은 이 이야기도 공감과 위로라는 보편적 가치를 향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