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독서법 - 읽으면 기억되는 기적의 독서법
기성준 외 지음 / 북씽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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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성준은 대한민국이 독서강국 1위와 성경강국 1위라는 목표를 가지고 강연과 집필에 매진하고 있으며, ()한국퀀텀리딩센터에서 작가를 컨설팅하는 코치로,

또 퀀텀독서코치를 양성하는 독서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라클팩토리 코칭센터의 기적공장장으로 활동하며,

1주일에 6번 이상 활발하게 모이는 부산대표독서모임

미라클독서모임의 대표이다

저자 진가록은 독서교육전문가로 리딩플랜을 통해 성인들의 독서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에 독서강연과 독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미라클독서모임은 1주일에 6번 이상 활발하게 모이고 있으며, 방송국과 여러 독서모임들, 심지어 중국의 독서모임에서 방문하여 탐방하는 독서모임이다.

 

 

이 책은 기억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나와같은?) 사람들을 위한책이다.

 

책을 읽을 때는 감동하고 주옥같은 말들에 공감하다가도

책장을 덮고 돌아서면 이내 .. 내 기억에서 사라진다..

내 기억력의 한계인가 라는 생각도들고..

밑줄을 그어가며 읽어도 보지만 밑줄 친 글들을 다 적어가며 읽자니..

읽는 속도도 ..적다가 힘들어 포기..하는경우도 있다.

그냥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도 요령이 있다는것.

기억의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part 1 - 마음의 서재

 

part 2 - 기억독서를 돕는 리딩트레이닝

 

part 3 - 기억독서법의 기술

 

part 4 - 기억을 돕는 독서노트

 

part 5 - 독서토론을 통해서 기억을 나누어라.

+로 독서를 통해 변화된 미라클 사람들 이야기

구성되어있다.

독서법에 관한 많은 방법들 중에서도 이 책은 기억독서법의 기억테크닉, 기억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기억이라는 것은 이미 아는 것과 새로 알게 되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지식의 기본이 있어야 기억할수 있다. 기억을 돕게 하는 방법은 독서이다.

독서를 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새로 정보를 받아 들일 때 적절하게 연결할 수 있다.

배우고 관찰하는 동안 지식이 뇌에 자동적으로 저장되면서 머릿속에 저절로 연결을 짓게되고 기억력 강화로 이루어진다.“

 

기억독서법이란 속독 + 다독 + 메모 +마음의서재 공식으로 이루어진다.

 

책을 읽을 때는 읽을 목표를 세우고, 인생의 목표를 세워서 읽어야

한권의 책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무엇이든 꾸준히 실천하는게 가장 중요하듯 독서도 통시간을 내기어렵다면

짜투리 시간을 모아서 매일 30분이상은 책을 볼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짜투리 시간을 알기위해선 매일 내가 보내는 시간을 제대로 알아야

시간활용을 할수 있다는것.. ( 정작..잘안되는건..의지부족..이겠죠?)

항상 책을 보면 반성을 하고 느끼는 게 많지만..

정작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다반수..

작심삼일을 꾸준히 반복하면 또 습관이 될수있지 않을까....

 

저자는 기억에 남기기위한 4가지 아웃풋 방법을 알려준다.

1)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 감상 글, 깨달음,책 속의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일주일 이내에 3가지만이라도 실천하면 훨씬 기억에 잘 남는 것을 실감할 수있다고 한다.

 

기억에 잘 남기기 위한 방법 으로 마음의 서재에 책을 차곡차곡 쌓는 모습을 상상하라.

마음의 서재에 10권의 책을 넣어두어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지화하여 책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읽을 때 마다 자신에게 깨달음을주고, 위안을 주는 책을 씨앗도서라고 부른다. 각자에게

씨앗이 되는 책으로 읽을 때마다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나에게 위안이 되고, 깨달음을 주는 책이..뭐가 있었을까? 고민해보게된다..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찾아보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되돌아 봐야겠다.)

몸은 쓸수록 쇠약해지고, 돈은 쓸수록 줄어들지만 뇌는 쓰면 쓸수록 더 복잡해지며, 정보간의 연결이 더 쉬워진다.

경험이 많아 질수록 시냅스간의 연결이 강화되고 더 발달된다. 변치 않는 맛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 장인들의 뇌가 바로 뇌 가소성을 증명한다.

경험이 쌓여갈수록 점점 성숙해지는 것, 간절함이 있다면 충분히 잠재력을 꽃피울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만든 내일을 살아가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이 바로 독서이다.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위인들의 생각들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세워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고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다.

 

내가 만든 내일을 살고 싶다면 오늘부터 당장 30.. 아니 10분이라도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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