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평전
김윤중 지음 / 더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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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통찰력 및 추진력을 겸비한 위대한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 저자 김윤중은 전북 진안 출생으로 정치에 뜻을 투고 퇴사하여 특별보좌관으로 선임되어 총선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며 정치를 경험했다. 고향 진안에서 최초로 지역신문인 새진안신문 사장을 하면서 고향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전북일보 회장이 서울본부 부국장으로 특별히 선임하여 서울에서 근무했으며 전북일보에 ' 성공하는 대통령을 보고싶다'와 '정치영웅이 필요한 시대'라는 기고문을 게재하여 리더십 부재인 한국정치의 현실을 개탄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리더십 부재인한국정치의 현실을 개탄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큰 반항을 일으켰다. 현재는 전기 전문작가로 시대를 이끌어간 인물들에 대한 전기와 사회소설등을 독특하고 흥미로운 리얼리즘 기법으로 집필 중에 있다.

        
 
                 

# 목차

제1장 레이건의 출생과 성장
제2장 사랑과 야망의 나날
제3장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다
제4장 대통령에 도전하다
제5장 대통령의 꿈을 이루다
제6장 백악관 시절
제7장 보수혁명을 실현하다
제8장 끊임없는 도전과 위대한 유산

 
        
 

# 역대 대통령 중 여론 조사에서 인기도가 1위까지 올랐던 ,, 링컨과 케네디 보다도 지지율이 더 높았던 레이건 대통령 '레이건의 높은 지지율은 그가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명성을 확인시켜 준다'

# 레이건은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낙관적인 신념을 지니고 극복해 간다.
 첫사랑이자 약혼자인 클리버에게 파혼당하고 충격을 받았지만 "사람이란 사랑으로 받은 상처가 두려워 도망치지만 결국 그 추위와 고독을 잊기 위해서 다시 사랑하게 된다'라고 하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레이건에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제인와이먼이라는 일류 여배우가 두번째 사랑으로 찾아온다.
레이건은 29세로 첫번째 결혼이었지만 제인 와이먼은 23세로 세번 째 결혼이었다. 일류 여배우와 이류배우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으며 결혼 8년만에 제인 와이먼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된다.이후 영화계에서 만난 낸시라는 뉴욕도시 처녀와 사랑에 빠진다. 적극적이고 따뜻하게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낸시덕분에 레이건은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기 시작하여 레이건의 영원한 연인이며 동지가 되었다. 레이건 41세때 29세인 낸시와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이후 적극적인 정치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 레이건은 루즈벨트와 케네디가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방임적인 미국의 전통적인길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보고 개인보다 집단을, 자유보다 간섭을, 작은 정부보다 큰 정부를, 그리고 성장보다 분배를, 나아가 미국의 영광스러움보다 타협에 집중했다고 판단하기 시작했다.이들과 다르게 미국의 전통적인 가치인 개인주의와 자유방임주의 그리고 청교도주의를 바탕으로 위기의 미국을 이끌어 미국의 위대함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정치철학을 가지게 되었다. "개인책임의 원칙,감세,작은정부,시장경제,강경한 대소정책'으로 잃어버린 미국의 위대함을 다시 찾기 위하여 미국의 전통적 가치를 굳건하게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기있고 도전적은 선거유세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정치 초년생 레이건이 승리를 거뒀다.그의 나의 56세였다.

# 나이와 패배에 사관없이 참고 기다리는 것이 곧 승리하는 길이라는 믿음을 레이건은 가슴속에 세기고 있었다.
반드시 때가 오리라고 확신한 레이건은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고 펼칠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 레이건은 국내적으로 풍요로운 경제부흥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통하여 안정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이것이 레이건의 고결한 정치적 목표였다.

# "미국은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물질적으로 소유한 것 때문에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보다 특별한 정신적 유산을 소유하였다는 것 때문에 자랑스러운 것이다." "정신적유산=자유를 용기 있게 확대하고 나선 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 레이건은 풍부한 유머를 구사하면서도 예의와 친절함을 갖춘 품격 있는 지도자였다.
소통과 석득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미래에 대한 회의와 혼돈에 빠져있던 시기에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미국의 번영과 영광을 되찾아 주겠다고 약속하며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 용기 있는 지도자 였다.
일관되고 지속적인 보수정책으로 경제적인 번여을 실현할 수 있고 '악의 제국'소련을 무너뜨릴 수 있다로 확신한 통찰력을 갖춘 지도자였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레이건의 일생에 좌절과 고통속에서도  실망을 하지 않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끝까지 노력하는 레이건 대통령의 일생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특히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 지금 이시대에 가장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각종 노조들의 시위들을 보면서...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고 하는데 각자 개인주의성향으로 서로를 갉아먹고있으니.. 결국 서로를 파멸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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