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점 책고래마을 42
아우야요 지음 / 책고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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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없이 상상으로 가득한 그림책!

  시선의 이동되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혼자였던 아이는 친구와 어떤 상상의 나라로 떠나게 될까?

🎙️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 처음에는 혼자였다가 친구와 함께 하늘로 날아가요!

    진짜로 친구와 날아가보고 싶어요.

    마지막 장면이 감동이에요!

📌 점점점이 어떻게 변하는지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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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첨단 소재 사이언스 틴스 10
권경숙 지음, 이혜원 그림 / 나무생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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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수소(H) 원소 하나에서 시작했지만 현재에 이르러 수 많은 원소들이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줬다. 책을 읽으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에 숨겨진 원소의 비밀들을 알게되었다.


인류 문명을 이끈 금속과 합금, 도자기에서 반도체까지 아우르는 세라믹, 거의 모든 재료를 대신하는 플라스틱 등 첨단 소재들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했다. 이런 첨단소재들이 어떤 연구를 통해 탄생했고 주위의 어떤 물건들에 들어있는지 설명했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책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세가지로 요약했다.

하나, 우리는 지금 접하는 물건들은 모두 우주에서 온 원소로 부터 시작했다.

둘, 물질은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셋, 새로운 물질이 주는 혜택과 그 반대되는 면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지금은 멀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실현할 수 있어. 상상하고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말이야. - p.106”


상상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 속에 새로운 물질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발견되는 중이다. 이 발전이 과연 사람에게만 좋은 일인지 아니면 지구에 사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지 모두가 함께 지켜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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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먹여 살리는 태양 빛과 열이 바로 수소가 헬륨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야. - P12

영국의 자동차 배출 가스 시험 기관인 에미션 애널리틱스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도시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 중 자동차가 달릴 때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배출되는 오염이 자동차의 배기가스보다 무려 2,000배나 많다고 하니까. - P30

세라믹은 쉽게 말하면 흙을 높은 열로 구운거야. - P39

압전 소자는 말 그대로 압력을 받아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걸 말해. 압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유로운 상태로 있던 분자들이 힘을 받으면 나란히 정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양쪽에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가 생기는 거야. - P47

플라스틱이란 단어는 ‘플라스티코스(plastikos)’라는 그리스어에서 온 건데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 P58

지금은 멀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실현할 수 있어. 상상하고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말이야. - P106

이렇게 물질이 나노 크기가 되면 색도 변하고, 강도가 더 커지기도 하고, 전기가 더 잘 통하기도 하고 반응성이 더 커지는 등 새로운 성질을 보여.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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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 - 부동산 편 모노폴리 경제 학습 만화 1
권용찬 지음, 유희석 그림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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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모노폴리와 부루마블은 최고의 보드게임이었다. 부루마블은 세계여행이라면 모노폴리는 부동산 경제였다. 여행이 좋아 부루마블만 했는데 모노폴리도 열심히 할껄 그랬단 생각이든다.


경제학습만화인 이 책은 블랙해커를 잡기위해 화이트해커가 가상세계인 모노폴리 타운으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타운 안에서 벌어지는 해커들의 대결! 그것은 모노폴리 보드게임이다. 이 대결이 진행되는 게임 방법은 물론 경제용어와 관련상식을 설명한다.


아이가 먼저 책을 읽으면서 계속 ‘재미있다’고 말하길래 궁금했다. 다 읽고 드는 생각은 ‘부동산 공부는 이거로 시작해야겠구나’와 ‘모노폴리를 빨리 사줘야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을 하며 책도 읽으면 확실한 공부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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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글쓰기
강미영 지음 / 북바이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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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그 안에는 카메라가 앞 뒤로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언제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꼭 기념할 만한 사진을 찍은 필름 카메라 시절,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디지컬 카메라 시절을 지나 지금에 이르렀다.


“우리는 사진을 찍게 되면서 바라보는 것을 카메라에 모두 맡기고 관찰하기를 멈춰버렸다. - p.41”


좋은 음식이 있으면, 예쁜 것이 있으면, 특히 아이들의 모습 하나하나 사진과 영상으로 담기에 바쁘다.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기록할 수 있어 좋지만, 담아냈다는 만족감으로 자세히 보거나 관찰하는 것은 시간낭비라 여겨진다. 나중에 기록을 열어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독일의 심리학자 마르틴 슈스터에 따르면 정서에 대한 기억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진을 찍은 그 순간의 감정이 잊혀지기 전에 글로 기록을 해야하고, 그게 글쓰기의 시작이다. 저자는 part 2 사진에서 글감을 찾기 위한 5가지 키워드 부분에서 ‘이렇게 해보자’ 라며 사진으로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책을 한 권 쓴다는 것은 내 삶을 탐색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 p.35”


항상 글쓰기는 어렵고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해보자.

그렇게 내 삶을 탐색하며 나만의 지도를 만들 책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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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사진과 글에 누군가의 인생을 겹쳐 볼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든 충분히 의미를 지닌다. - P7

이제는 ‘사진을 찍는다’라는 말의 의미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사진이란 ‘찍는 것’이 아니라 ‘찍히는 것’이었다….’사진을 찍는다’는 말은 ‘내가 카메라 셔트를 누른다’는 의미가 됐다. - P19

이해는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을 독자가 제대로 알아들었는가’이고, 공감은 ‘글쓴이의 이야기가 독자의 삶과 연결되었는가’이다. - P30

책을 한 권 쓴다는 것은 내 삶을 탐색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 P35

우리는 사진을 찍게 되면서 바라보는 것을 카메라에 모두 맡기고 관찰하기를 멈춰버렸다. - P41

독일의 심리학자 마르틴 슈스터에 따르면 정서에 대한 기억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 - P75

사진은 모습을 보여주고 글은 그것을 상상하게 만든다. 글은 보는 사람의 눈이 아닌 마음을 그곳으로 데려간다. - P82

꽃 사진에 열광하는 나이가 되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진다. 꽃 사진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기에 아련하고 애틋하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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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사피엔스 - 과학으로 맛보는 미식의 역사
가이 크로스비 지음, 오윤성 옮김 / 북트리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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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식재료마다 떠오르는 요리와 식감, 상상되는 맛이 있다. 그런데, 그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와 맛을 느껴본 적이 있었는데, 분자요리를 먹었을 때였다. 그 때 분자요리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며 요리도 과학이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부터 그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은 요리에 관한 과학책이다. 요리 이전 불의 사용부터 요리 과학, 그 미래까지 전반적 내용을 담았고, 각 챕터 끝에 레시피를 실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요리보다 과학 설명에 가깝다. 요리도 과학이란 생각을 했지만 이런 화학반응과 분자들의 변화까지 공부하며 요리를 만든 다는 것이 신기했다.


“최근 의학 교육게에 ‘요리 의학’이라는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정의에 따르면 요리 의학은 ‘음식과 요리의 예술을 의학적 과학에 접목하는 증거 중심의 새로운 연구 분야’이다. 이 학문의 목표는 ‘음식과 음료를 핵심 치료법으로 보고 환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 p.294”


마지막 챕터에서 요리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에 대해 설명한다. 모르는 것보다 대충 아는 것이 위험하듯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요리 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음식과 음료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게 돕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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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었듯이,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일 인자는 바로 풍미이다. - P19

빵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고 마르는 것도 녹말 분자의 변화 때문이다. - P38

이 모든 변화는 인간이 더 탐나는 특성을 가진 식물을 선택한 결과였다. - P51

좋은 탄수화물 가운데 요리 면에서나 건강 면에서 지금보다 더 주목받아야 마땅한 탄수화물이 있다. 펙틴은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 동시에 세포와 세포를 결합하는 물질이다. - P273

최근 의학 교육게에 ‘요리 의학’이라는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정의에 따르면 요리 의학은 ‘음식과 요리의 예술을 의학적 과학에 접목하는 증거 중심의 새로운 연구 분야’이다. 이 학문의 목표는 ‘음식과 음료를 핵심 치료법으로 보고 환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 P294

파스타의 혈당지수가 낮은 데는 다른 이유가 작용한다. 듀럼밀의 단백질 함량이 그것이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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