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 ㅣ 다정다감 생활책 4
장인혜 지음, 주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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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아껴 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유연함’, ‘품위’, ‘균형’, ‘회복’처럼 익숙하지만 정확한 뜻을 설명하기 어려운 마음의 단어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특히 단어의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그와 함께 나를 응원하는 긍정의 문장을 읽다 보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조금씩 자라난다.


책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감정과 상황을 바탕으로 한 60가지 마음 근육 훈련이 담겨 있다. 각 단어가 어떤 마음과 행동을 의미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아이들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와 4컷 만화를 함께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다.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어려운 마음공부가 아니라 내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즐거운 연습이 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언제나 잘해야 한다는 말보다 힘들고 실수한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힘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칭찬하고 힘든 순간에는 자신을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다. 매일 한 가지씩 마음의 단어를 익히고 긍정의 말을 마음에 담다 보면, 제목처럼 어제보다 오늘의 나를 조금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서협찬 *서평단활동
*<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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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 :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방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마음. - 유연함은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실수했을 때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는 마음이에요. - P16

품위: 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바르게 행동하려는 마음. - 품위는 아무도 지켜보지 않을 때도 나의 몸가짐이나 행동을 단정히 하는 거예요. - P64

균형: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시간과 마음을 골고루 쓰는 태도. - 노는 시간, 쉬는 시간,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까지, 하루 안에 골고루 나눠 쓰는 것이 바로 균형이에요. 마음도 균형 있게 잘 다뤄 주는 것이 중요해요. - P68

회복: 마음의 힘이 다시 차오를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보는 것. - 속상한 일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그건 지쳤던 내 마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랍니다. - P76

우정: 나 자신과 친구를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마음. - 내가 가장 먼저 친해져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나에게 응원과 칭찬의 말을 건네다 보면 혼자 있는 시간도 외롭지 않고 소중하게 느껴져요. - P102

성찰: 실수나 경험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며 배우는 마음. - 누구든지 실수나 잘못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용기 있게 돌아보고 배우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답니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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