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서로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위해준 지음, 모차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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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이지만 다른 운명을 지닌 윤서로와 남우리는 모든 순간, 모두를 위하는 조이랜드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현실판 <왕자와 거지>처럼 둘은 호기심에 자리를 맞바꾸지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 우여곡절 속에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찾게되고 단단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있잖아. - p.138”


익숙한 이야기의 흐름 속에 지금 아이들의 현실을 녹아낸 작가는 주위의 시선 속에서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를 찾고 나의 즐거움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는 혼자가 아니고 ‘서로’ 손을 맞잡아 ‘우리’가 된다는 희망적 메세지가 담겨있다.


이유없는 불안과 우울함에 마음을 닫아버렸거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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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에게 "적당히 좀 해."라고 말하는 건 옳지 않았다. - P35

"우리에게는 서로가 있잖아." - P138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우리’를 믿어." - P158

서로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힘을 합하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이제 ‘서로’손을 맞잡을 때가 왔다. - P162

무엇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까. 어디를 향해 달려가야 할까. 분명한 것은 뒤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거란 사실이었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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