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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 도감 - 80개의 명언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ㅣ 쉽게 읽고 보는 도감
정상영 지음, 신응섭 그림 / 진선아이 / 2025년 8월
평점 :
초등학생 아이들과 문해력 수업을 하던 중 한 아이가 말했다. 기억에 남는 과학의 발견이 있냐는 질문에 ‘유레카’라고 답을 했다. ‘유레카’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한 것이라며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래서 정확한 뜻과 상황을 다시 설명해 주었다.
아이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명언을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 출간되었다. 80명의 위인이 남긴 위대한 명언을 쉽고 간결한 신문 기사형 문장으로 풀어내고,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적었다. 또, 명언 주인공의 생애와 업적도 풀어냈다.
“나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그림을 그리는 화가일 뿐이다/구스타프 클림트 - p.84”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길 명언을 발견했다. 클림트의 명언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각자 좋아하는 명언을 필사해 보며 삶의 기준을 세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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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그림을 그리는 화가일 뿐이다/구스타프 클림트
: 이 명언은 임무를 맡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나타내요. 클림트는 자신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고, 그림이 전부라고 했어요. 곁눈질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에요. 특별 대우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는 화가의 본분에 충실하고자 했어요. - P84
유레카/아르키메데스
: 유레카(Eureka)는 고대 그리스어로 ‘나는 찾았다!’라는 뜻이에요. 약 2,200년 전 아르키메데스가 풀리지 않던 문제를 풀어낸 순간, 기쁨에 넘쳐 외쳤다고 해요. 덕분에 오늘날 어려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냈을 때 세계적으로 널리 쓰는 표현이 됐어요.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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