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개인 정보와 안전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7
박선희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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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하며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렇게 입력한 개인정보는 안전할까?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다. 어른보다 쉽게 기기를 다루며 필요한 정보를 찾고, 앱을 설치하며 가입 후 이용한다. 그러다 보니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고 디지털 규범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다. 그래서 어린이 청소년을 노리는 디지털 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디지털 기술이 진보하며 범죄 유형도 어른들조차 피하기 힘들 정도로 교묘해지고 있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디지털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는 없을까? 저자는 책 안에 개인정보와 여러 디지털 범죄, 디지털 편차와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법과 규범에 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 세상에서도 지켜야 할 인권이 있고, 규범이 있다는 거예요. 현실과 달리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이 점을 쉽게 간과하고 지나쳐요. -p.22”


안전한 디지털 세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규칙과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규범과 법을 만들고 숙지해야 한다.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 디지털 시민의식을 키워주고 올바른 디지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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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서도 지켜야 할 인권이 있고, 규범이 있다는 거예요. 현실과 달리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이 점을 쉽게 간과하고 지나쳐요. - P22

인공지능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디지털 세상의 정보는 뭐든 진짜처럼 만들어 낼 수 있잖아. - P83

SNS의 특성상 내가 관심 있는 콘텐츠만 자주 보게 될 확률이 높아. 그렇게 되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게 되거나 자기 생각만 맞고 다른 생각은 틀리다고 여길 수도 있어. - P87

디지털 세상에 오래 있으면 우리는 현실에 있는 작지만 소중한 순간과 행복을 보지 못하게 돼. 내가 디지털 속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나은지만 비교하게 되기 때문이야.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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