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 - 효율적으로 일하고 유연하게 관계 맺고 싶은 당신을 위한 45가지 이야기
강호걸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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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대화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가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편안한 관계부터 불편한 관계까지 사건과 이유를 나누다 보면 이야기의 끝이 없다. 왜 ‘관계’는 어려울까? 유연한 관계가 될 순 없을까?


심리학의 세계를 알수록 사회생활이 쉬워지는 경험을 한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유연한 관계 맺기를 위한 45가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34전 33패를 하고 1승을 거둬 취직한 최도진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신입사원부터 부사장이 되기까지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심리학과 연결 지어 설명한다.


누군가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할 때 우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갑자기 닥친 당황스러운 상황을 심리학과 연결 지어 생각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좀 더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인 심리학을 안다면 모든 관계의 문제를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의 강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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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자체를 두려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이 실패를 한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자기불구화를 촉진한다. - P53

어림짐작하여 세운 낙관적인 계획을 맹신하지 말고, 다양한 변수들이 포함되어 있는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꼼꼼한 기록이 필요하다. - P122

휴리스틱은 쉽게 ‘직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복잡한 추론이나 논리 대신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험이나 지식 등 극히 일부분의 정보만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거나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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