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어렵다. 좋은 이야기와 교훈이 있기는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어려워 쉽게 읽히지 않는다. 이런 고전에 어떻게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고전을 통해 우울증을 떨쳐낼 수 있었고, 그 경험으로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바꾸기 위해 매일 ‘아침 긍정 확언’을 외친다. 그렇게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고전은 느리지만 정확하다. 잘못된 길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경우가 없다. 오로지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아간다. 고전은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 독자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 p.7”
고전은 직접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발견해 자기에게 맞게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기 위해선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 정리를 위한 1일 1고전 1문장 노트도 함께 제공한다.
저자의 말에 따라 고전을 읽고 생각하고 적어본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이 쉽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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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느리지만 정확하다. 잘못된 길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경우가 없다. 오로지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아간다. 고전은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 독자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 P7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는 것이 많아진다. 동시에 그만큼 모르는 것도 많아진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떄문이다. - P15
창의는 발휘하는 게 아니고 발휘되는 것이다. 진정 남을 위할 때 자기도 모르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불쑥 튀어나온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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