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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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면 사업, 일이면 일,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항상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이 있다. 집안의 내력과도 같은 직관을 물려받아 운을 귀하게 여기고 크게 불려온 저자의 이야기다. 저자는 상위 1%가 찾는 운 심리학자로서 내담자들의 사례와 함께 ‘운’에 대해 설명했다.


“운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운은 다루는 것이지, 기대는 것이 아니다. 운에 대한 주도권을 놓치는 순간 영영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 p.39”


운을 타고났다고 자만하거나 나태해지면 안된고, 운이 없다고 자책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기회는 노력하는자에게 오듯이 운도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다루며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 앞의 일에 대한 직관을 가진 저자 역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운을 끌어당겼다.


“한걸음에 도착할 수 있는 인생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저 한 발 한 발 나아가다 보면 그 걸음들이 모여 커다란 성공으로 우리에게 돌아올 뿐이다. - p.199”


사람마다 운이 오는 시기는 다르고 그 크기도 다르다. 그 운을 나의 이익으로 끌고 가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린것이다.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일확천금 같은 것은 극히 드믄 일이다. 자신의 주위를 살피며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저자는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 운명을 바꾸는 첫 시작이라 말한다. 새해가 되었다. 올 한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준비를 해보자. 그래서 나에게 들어올 운명을 다듬어 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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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운은 다루는 것이지, 기대는 것이 아니다. 운에 대한 주도권을 놓치는 순간 영영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 P39

운은 어떻게든 파고들어 틈을 만드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보상. - P76

구체적인 상상은 구체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막연한 상상은 막연할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니까. - P88

중요한 것은 액션이다. 어떠한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고, 결국 그 행동 하나하나가 올 한 해 나의 운을 결정할 것이다. - P94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하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을 동원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된다. : 호아킴 데 포사다 - P109

너무 흔하게 쓰다 보니 너무 닳어버린 말, ‘믿음’. - P119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복잡해 보여도 결국 매듭만 찾으면 쉽게 풀 수 있다는 소리다. 이처럼 우선순위만 차분히 정해도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운은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 P177

한걸음에 도착할 수 있는 인생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저 한 발 한 발 나아가다 보면 그 걸음들이 모여 커다란 성공으로 우리에게 돌아올 뿐이다. - P199

하나하나 열거하지 못할 뿐이지 살면서 내 힘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었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 한 발짝 나아가고, 또 다른 손을 잡아 두 발짝 나아가고, 이렇게 한 발 한 발 나아갔던 거야.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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