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법칙 - 글로벌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의 문제 해결법
톰 켈리 지음,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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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표는 창의력 프로세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 p.34”


디자인 분야는 창의성의 싸움이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 컨설팅 기업 IDEO의 창의성 법칙 15가지가 이 책에 담겨있다. 첫 번째 법칙의 끝부분에서 부터 이 책의 목표를 제시한다.


“더 아름다운 상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쇼핑 경험과 당신의 브랜드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 p.277”


이노베이션, 프로토타이핑 문화 등 아이디오 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오픈하고 실제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브랜드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렇게 하면된다고 가이드라인도 잡아준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회사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어면서 아이디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진취적 생각들, 자유로움 속에서 피어나는 창의성 들이 가슴을 뛰게 한다. ‘창의성’은 디자인 회사 뿐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이다. 스스로를 1인 기업이라 생각하며 접목 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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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표는 창의력 프로세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 P34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이런 종류의 관찰에 바탕을 둔 통찰이다. 관찰은 자연스러운 현상을 밝혀내고, 오류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P49

명사가 아니라 동사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P76

일을 놀이처럼 즐기고, 문제를 반복하여 접근한다. 이것은 우리 아이디오에 만연한 프로토타이핑 문화의 초석이 되었다. - P159

이노베이션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우수한 인재를 뽑고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갖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거기에 더하여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 P218

더 아름다운 상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쇼핑 경험과 당신의 브랜드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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