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 사랑 애 15 - 완결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한유랑 작가의 작품들은 대개 공장에서 찍어내듯 빠른 속도로 나온다. 그만큼 내용이 부실하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빠른 속도로 나오기에 뒷 얘기에 대해 기다리는게 적고, 조금 유치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이번 [사랑애]는 한유랑 작가가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저번 작품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작가가 머리를 굴려 스토리를 구성하느라고 애를 쓴 것이 눈에 보이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아들을 서로 바꾸고, 서로 사랑하고, 질투하고.... 너무 많이 얽히고 섥혀서 그런지 읽으면서 조금 복잡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특히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에 그런 관계가 서서히도 아니고 한꺼번에 폭로되면서 더욱 그러한 느낌이 더해졌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솔거, 윤지, 지원, 다솔등 캐릭터들도 조금 산만하긴했지만 괜찮았다. 솔찍히 처음 들어서면서부터 기파와 다솔이가 연결될 것이라 느끼긴 했지만 솔거와 연결되길 바랬는데.... 바램이 어긋나서 조금 마음이 상했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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