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할수있다!!! 사랑을 위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야마우치 다카네. 그런 다카네를 좋아해서 그 사랑을 이루어 주고 싶다는 미즈키... 동성애를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그려낸 작품인 것 같다. 다만 그림이... 얼굴의 반이상이 눈이고, 너무 아동틱한 그림이 조금 꺼려지긴 하지만 내용상으론 유치하면서도 깔끔한, 동성애적티가 거의 나지 않는 그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