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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한다. 아직 첫째 웅군은 9살이기 때문에 쓰기보다는 듣기를 해왔다. 이미 영어 영상 페파피그, 옥토넛, 겨울왕국의 내용을 듣고 이해하면서 본다고 생각되고 단어와 그림의 매치도 잘 된다. 그래서 알파벳 문자를 공부시키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서 학원에 보내야하는가 생각될 정도다. 그런데 학원갈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집에서 수학과 영어, 독서만 하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학원 버스를 태워서 학원을 몇시간씩 다니게 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느껴진다. 지금 살고있는 동네는 1학년 아이들도 영어, 수학 학원을 보내는 집들이 많지만 우리집은 축구, 수영, 태권도만 학원에 보낸다. 내 아이에 맞게 기회를 줄 수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웅군은 집에서 파닉스를 공부하고 읽기 연습을 하고 있다. 자주 읽어서 그림과 문장을 외워서 읽고 있지만 알파벳과 파닉스를 공부하면서 문자에도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 나에게는 쉬운 것들이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티칭하는 법이 익숙하지않아서 좋은 교재는 필수다. 파닉스를 하고 있지만 단어를 읽고 최종적으로 문장과 책을 읽는 것이 목표이므로 [시원스쿨 초등 영어 영단어] 책도 준비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