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두루마리 16 - 황산벌에서 화랑 관창과 계백 장군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강무홍 지음, 김종범 그림, 송호정 감수 / 햇살과나무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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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치원때 역사프로젝트를 하면서
계백과 관창에 대해 배웠었어요.
어릴 때 배운거라
자세하게 배우지 않아서 큰 틀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네요.
특히 글에 주석이 달려있어
어려운 용어들의 설명과 그림을 읽으며
내용을 읽으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 다시 봐도
16살 관창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용기와 패기는
너무나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어린 화랑 관창을 한 번 살려준
계백 장군도 영리하고
(신라의 계획을 금방 파악한 점)
너그러운 마음씨에
착하고 대단하답니다.

계백이 살려준 관창이 신라로 돌아가자
관창의 아버지인 김품일 장군이
관창에게 살아돌아온 것에 대해 큰 소리를 치니
"아무리 나라를 위해서라도 그렇지
어떻게 아빠가 아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 라며
김품일 장군에 대해 비난도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쉽고 재미있는
역사 동화를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했습니다.
초등 중-고학년이 되니
한국사에 대해 관심도도 높고
집중을 잘하네요^^
이 때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다 읽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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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부른 아이 1 : 활 마녀의 저주 용이 부른 아이 1
가시와바 사치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 한빛에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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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읽었던 용이 부른 아이.
둘째가 너무 재밌다며
이야기 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구요.
2편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과연 2편에서 미아의 엄마인
릴리트가 등장할 것 인지,
저주를 풀은 우스즈와 미아는
잘 지내는지도 궁금해했답니다.
2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대요.
그러면서 자신도 한 번 용을 타보고 싶다는
엉뚱한 말을..?ㅋㅋㅋㅋㅋ

줄거리가 흥미롭고
이야기 주인공이
나약하지만 강한
10살 소녀라는게 아이의
맘을 자극했던 것 같아요.
자기 또래인 10살 소녀가
그것도 발달이 느렸던 여리고 약한 소녀가
우스즈의 저주를 풀기 위해
여기 저기 모험을 다니며
실마리를 풀고 결국 저주를 풀었다는 것에
'나는 저렇게 용기가 있지 않은데
대단하다'라고 느꼈으니까요.
또,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았을 때의
장면을 슬퍼했고
릴리트에 대해 분노를 했어요.
"아무리 나약한 아이라도 자기 자식인데
어떻게 버리고 떠날 수 있어?"
"10년만에 만난 자식한테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안아주지도 않고 떠난
릴리트는 너무해"
완전히 미아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읽은 듯 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용이 부른 아이.
2편도 기대하며 빠른 출판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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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찢고 나온 주인공 책 먹는 고래 61
양지영 지음, 고은지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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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챕터 중에서
아이와 저는
맨 마지막인
<바다에 띄우는 편지> 이야기가
제일 인상깊고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인 남자아이는
자신의 형의 점퍼를 몰래 입고 나갔다가
자신을 쫓아오는 형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어
슬픔과 죄책감을 진 내용입니다.

저희 아이는
관에 있는 형이 추워보여 주인공이
관 위를 점퍼로 덮어주는 장면에서
많이 슬펐답니다.
그러면서
'만일 나때문에 언니나 동생이 죽었다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자기는 어땠을지 상상하다가
왈칵 눈물을 쏟았다네요~~ 😢
자신의 잘못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많이 힘들 것 같고
그걸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빠가
형 또는 자식을 잃고서 생긴
슬픔, 죄책감, 아픔, 미안함을
한동안 지니고 살아가다가
이제는 형 또는 자식을
완전하게 떠나보내는 매개체가
연과 돌맹이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연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형에게 닿기를 소망하며
마음속의 응어리를
훌훌 털어버린 후련함이 느껴졌습니다.
아픔을 극복해야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위안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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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적응지능
방성애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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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힘,
과연 적응지능이란 뭘까?
적응지능은 말 그대로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적응하며
스스로 지키는 역량을 뜻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모든것이 급변하는 시대인 만큼,
적응지능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방성애 선생님께서 아이를 키우면서
또는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예시를 들며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서술해놓으셨어요.
우리 아이 이야기같고,
옆집 아이 이야기같은
현재 다수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예시와 그러므로 부모로써 어떠한 자세와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하며 내면의 어떤 부분을 케어해야하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이에 대해, 부모(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활동지가 있습니다.
살림하랴 아이들케어하랴
건강챙기랴.
하루 24시간도 모자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나
아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못했었는데
활동지로 인해
나와 아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훨씬 심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이런 부분때문에 그랬었구나' 라며
자신에 대해 아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건강한 내면으로
적응지능을 키워가며 사회를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느 정도의 루트가 살짝 보였습니다.
또한
아이와 많은 시간동안 붙어 있는 부모야말로
부모의 말과 행동으로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니
부모가 단단한 사람이어야
아이도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인 나의 내면도
같이 굳건하게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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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치는 동시 독깨비 (책콩 어린이) 88
김개미 지음, 한호진 그림 / 책과콩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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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시를 접한 막둥이는
동시를 많이 낯설어했어요.
"이게 무슨말이야?" 라고 하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의미가 함축적이고
언어유희가 있는 동시를 처음 접하니
이해하는게 당연 어려울 수 밖에요.
(미안..엄마가 노출을 이제야해주네...ㅜ)
몇 개의 동시를 읽어주니
어느정도 감을 잡았는지

그다음 동시는 쉽게 이해하더니
동시에 푹 빠졌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싶대서
하교하자마자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맘에 드는 동시를 직접 골라
필사도 했답니다~~
꼬리치는 동시로
시의 즐거움을 선물해준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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