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알수 있는 역학책

팔자와 대통령 1
윤태현 지음 / 행림출판사 / 2002년 3월

조선 이성계 부터 유명인 사주는 다 망라된듯한 책입니다. 간혹 주역에 관한 이야기나 알기 쉽게 흔히 접하는 이야기로 잘 재미 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오행의 기본부터 사주 용신잡는 법까지 기본적인 것도 재 조명 되어 있고요. 주로 정치사에 대한 이야기로 엮겨서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저작가 간간이 자주 언급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신토정비결 방식에 대한 자랑만 써 있고 해서 독자의 호기심만 자극하고 그 원리는 비밀로 하여 학문적인 것을 갈구 하는 독자들이 결국은 닭 쫓던 개식으로 허탈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책내용은 좋은나 자랑만 하고 원리를 비밀로 묻어 둘것이 아니라 밝히시는 책을 빨리 내셨셔 허탈한 독자를 어루 만져 주십시오.

표지와 다르게 진지한 책

부자사주 거지팔자
유일우 지음 / 동학사 / 2000년 7월

책 표지에는 상당히 재미 있는 뉘앙스를 주는 책이지만 막상 읽으면 그다지 재미 있거나 쉬운책은 아닌듯합니다. 정리는 잘되어 있습니다. 현학적인 언어에 육효나 다른 주역등의 용어를 여과 없이 써 내려가서 주변의 지식이 없는 사람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분명 있을 실겁니다. 물론 책내용은 좋은 편입니다. 한 초급정도 한번 보신분은 몇부분 빼놓고 다 이해 되실듯합니다. 참고해 서 읽어보신면 도움이 되고요 참고로 사주첩경내용도 들어 있는듯 합니다.

활용하기에 좋은 책

극비전 - 사통오달사주학
조철현 지음 / 유한문화사 / 2003년 10월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중급이상이 되면 복식판단에 애로를 누구나 겪습니다. 실지로 많은 저서들의 특징은 대부분 훌륭한 유명인사의 사주를 주로 많이 인용합니다. 하지만 실지로 역학인들이 보는 사주는 유명인보다는 일반 평민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토록 배워왔던 이론이 귀격이 아닌 명조 해석하는 데에 갈등을 많이 겪는 것이 통례이고 대운과 세운에서 새롭게 적용하는 것에 갈등을 많이 겪게 됨니다 신살활용에도 갈등을 겪게 되구요 이런 걱정의 해소를 이책은 동시에 만족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육효학의 예시들의 모임

육효대학 3권
유세종 외 / 경찬문화사 / 1996년 12월

기본서를 본후에 흔히 육효를 적용하는 예시가 필요하게 된다. 제3권자리는 풍부한 예시로 되어 있다 좀 문제는 오자탈자가 이책에 많다는 것입니다. 근간 신판으로 보았는데 구판과 같이 개선이 안 되었네요. 하지만 원리와 적용실례를 충분히 공부 할수 있습니다. 흔히 육효공부할 때와 적용할때 어려움을 많이 격습니다. 적용할때 막막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책을 보면 그런 어려움에서 적응력을 키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풍부한 예가 있으니 도움이 될것입니다.

성명학의 지금길

성명판단법
김백만 / 명문당 / 1988년 1월

김백만 선생님의 가정 작명법책과 같이 유명한 책입니다. 성명학의 하는 분은 성명학이 파동 성명학과 영동수리수 성명학 ,오행 성명학 , 주역육효 성명학이 있다는 것을 잘 알것입니다. 이책은 대부분을 요점만 같추려서 터치를 했다는 점에서 특이 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읽을수 있을 터이니 가정작명법이나 이책중 하나를 선택하여 읽어 보십시오. 철학원하시는 분이 이책을 권장하여 몇번을 읽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