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 답답하다고 말했는데..
그냥 그렇게 흘려보냈는데..
급기야 한의원을 다녀왔네요..

오랫동안 체했다면 몸이 아프다는군요..
무심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아이들을 돌보느라 아내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았던 탓이네요..

어제는 배와 어깨..마트에서 구입한 지압봉으로 마사지 해준것이 고작인것을
힘들었지라며..절 되려 위로하네요.

다시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면 아이 기저귀를 한번더 갈아주는 센스쟁이 남편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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