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자주 듣는말이..남편에 대한 칭찬이란다. 블로그를 통해 다정한 모습만 내비치고..상황을 좋게 묘사하기에 찾는이에게 좋게 내비친단다.. 이 말을 들을때마다 아내는 그냥 그렇다..긍정으로 대하지만.. 너무 속보이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거 아니냐며 핀잔을 준다.. 난..허위사실을 유포한적이 없다고 맞섰고..조금 과장한부분..아니 포장한 느낌은 있지만..아내가 그렇게 받아들이니 맘이 안타깝다. 내 진심을 알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