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메달리스트 14 ㅣ 메달리스트 14
츠루마이카다 지음 / 학산문화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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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설명이 절반, 이노리 분량이 4분의 1. 1권부터 다시 돌아보고 있는데 점점 목표,역경을 넘는 이야기가 결여되어 가며, 처음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가 없다. 설명에 치중 할 것이 아니라, 이노리의 이야기를 그려야 하지 않을까. 점점 일회용 수준의 경기와 만남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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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길가의 후지이 01 ㅣ 길가의 후지이 1
Nabekurao 지음 / 학산문화사/DCW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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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무시 당하기 쉬운 후지이씨를 여러 등장 인물의 시선과 가치관으로 그려내는 이야기.


독특한 형태의 인간 드라마. 후지이는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중심 화자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주변 인물들이 각기 1인칭 화자로 접근하며 각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1인칭 독백으로 드러나지만, 후지이씨의 생각은 대화를 먼저 시도하지 않는 한 알 수가 없다.


사회의 톱니바퀴로 살아가며 타자와 자신을 비교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사람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 확산이 빨라진 요즘 시대에선 드문 일이 아니다. 지나치게 정보가 넘쳐나고 자신을 주장 할 일도, 숨기고 싶은 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타인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는 후지이를 통해 나 자신을 위한 방향을 찾는 것을 그린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후지이가 옳다는 것도 아니라, 후지이에 감명 받고 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지이와는 다른 삶이 자신에게 맞다 생각하여 고수하는 사람도 있다. 주관이 강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을 통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이 후지이를 통해 깨닫기는 해도 후지이처럼 되려는 것은 아니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그러나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을 후지이씨에 대입하여 이야기를 풀지만, 좀 미묘하다.


외부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후지이씨는 인생을 달관한 모습을 보인다. 집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치지도 않고, 상대가 필요로 하면 돕지만 필요로 하지 않으면 자리를 뜨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고, 타인에게 과하게 맞추려고 하지도 않으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을 한다.


캐릭터적으로 보면 인간 관계에 지친 사람이 원하는 이상적인 형태다. 방황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고, 적절히 맺고 끊고, 자기 자신의 가치관으로 움직이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너무 이상적이라 이질적이다. 후지이씨와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후지이씨의 모든 점을 모아 놓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이는 후지이씨의 자기 감정을 독자가 알 수 없고, 그저 타자의 시선으로 후지이씨를 판단하기 때문에 후지이씨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크다.

비록 후지이가 타인에게 쉽게 무시당하고 뚜렷하게 눈에 띄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성공을 한다거나 엄청나게 영향력이 있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후지이 같은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서 남아야 하는 캐릭터로는 과할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성이다. 그리고 너무 완벽한 캐릭터는 공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만화는 이 문제를 완벽하지 않은 제 3자의 시선으로 풀려 하지만, 결국 이 이야기의 메인은 후지이씨다. 아무리 제 3자들이 다소 결함이 있고, 완벽하지 않고, 이를 통해 독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거나, 경험이나 성장, 깨달음을 주려 해도, 후지이는 불변하다. 그는 변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고, 결점도 없고, 위기도 없다. 인간미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후지이씨는 맺고 끊는게 명확하기도 해서 더더욱 제3자의 화자를 여러번 투입해도 본질적으로 그와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기도 힘들어, 인간미도 떨어진다.


독특한 방식의 이야기 진행이지만, 후지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완벽하고, 거리감을 어느 정도는 허용하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허용하지는 않는, 철벽의 느낌도 있어, 흥미를 불러 일으키지 않는다. 이야기의 중심은 후지이지만, 그가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아니어서, 더더욱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느낌은 안 든다. 후지이가 가진 결점이라고는 그가 항상 불만스런듯한 뚱한 표정을 짓는 점인데, 이는 후지이의 인격이나 캐릭터성과는 맞지가 않아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강조하고 연결시키는 것도 아니어서 매우 어색하다.


삶의 교훈이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푸는 만화는 개인적으로는 보노보노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결점이나 특징이 있는 인물들이 실수를 하거나, 다양한 상황을 접하면서 풀어내는 방식이 더 흥미롭고 교훈적이며, 크게 와 닿았다.


이 만화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보여주는 건 있지만, 다 보고 남는게 없다. 특정한 삶의 형태가 옳다고 주장하거나 강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뭐가 좋은지도 주장하지 않는 모호함으로 일관하기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중립에서 교묘하게 선타기를 한다. 그래서 남는 것도 없고, 남기려 하지도 않는다.


여태껏 결말이 모호하거나, 메세지가 불분명한 만화는 여럿 봐 왔지만, 이처럼 자기색을 죽이고 애매한 입장을 고수하려는 만화는 처음이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주관과 색이 없어 좋아하지도 추천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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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신 울어라, 펜 11 (완결) ㅣ 신 울어라, 펜 11
시마모토 카즈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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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펜의 마무리에 비하면 엉성하고 정리가 안 되는 마무리. 신 울어라 펜에서 표절 이야기나 뒤틀린 만화 작업 방식이 자주 나오는데, 이 만화에 등장한 내용을 보면 세가의 갑충왕자 무시킹이랑 뭔가 연관이 있나 싶지만, 일본 이야기라 국내는 알수없고, 이야기도 확실히 전달,마무리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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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아스라의 판결 01 ㅣ 아스라의 판결 1
우노하나 우츠기 지음, 도영명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DCW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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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마시로 아스라는 어머니의 "나쁜 일을 한 사람은 천벌을 받는다 그러니 너는 착한 일을 해야 해" 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어머니가 남겨준 1일1선이라는 팻말을 가방에 달며 선행을 지향하고 악행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치매 할머니와 함께 살며 제대로 된 식사도 하지 못 하고, 매일 같이 불량한 아이들에게 얻어 맞는 일이 반복되며, 나쁜 사람에게 천벌이 내리는 일 따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수상한 할아버지를 만나고, 상대 머리에 꽂아 돌리면 산채로 지옥에 보낼 수 있는 열쇠를 주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것은 나쁜 일이다 라며 거절한다. 이후 괴롭힘이 더욱 심해진 불량소년들은 아스라가 키우는 개를 무참히 해체하고, 아스라에게 폭력이 가해지지만 천벌이 내리는 일은 없다.

그런 아스라의 눈 앞에 할아버지가 건네주려한 열쇠가 보이고, 아스라는 자신을 괴롭힌 불량소년의 머리에 열쇠를 꽂고 돌리자 지옥의 문이 열리고 불량소년은 산채로 잡혀간다. 이후 아스라는 이를 천벌을 받지 않은 악인에게 천벌이 내린 것으로 보고, 착한 일로 규정하며 더욱 착한 일을 하려 한다.



피카레스크, 15~16세기에 등장한 도덕적으로 결함 있는 악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뒤틀린 사회, 집단이 뒤틀린 인간을 만들어 내는, 악으로 악을 풍자하는 형태의 이야기다.

기본적으로는 선을 행하지만, 목적이나 욕망에만 충실 할 뿐 공통의 도덕적 기준선을 충족하지 못 하여 방식이 악행에 가까운 안티 히어로와도 유사하여 쉽게 혼동하기도 하는 장르다.

이 만화는 안티 히어로인가 피카레스크인가 하면 안티 히어로쪽에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안티 히어로조차 아닐수도 있다. 피카레스크인가 하면 그것도 아직은 모호하다.


주인공 아마시로 아스라는 어머니에게 받은 가르침인 1일1선, 나쁜 짓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따른다. 하지만 주인공이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 하는데는 그의 본성이 원해서 하는게 아닌 모습을 보인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러면 안 되는데가 아니라, 그러면 천벌 받을텐데 라며 내심 천벌을 받기를 원하며 언젠가 천벌을 받겠지 라며 비웃는 속내를 보인다. 주인공 아스라의 행동은 선하지만, 그의 본성은 전혀 선하다고 보기 힘들다.

주인공 아스라의 어머니는 누군가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스라는 치매가 있는 할머니와 힘들게 살아간다. 이런 불우한 환경에 놓인 인물이 선을 지향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은 외부에서 주입된 사상인 권선징악적인 이야기와 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 착하게 살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보상 심리와 맞물리기도 한다.

그러나 유년시절을 거쳐 성인이 되면 세상은 악하다고 처벌 받지 않고, 선하다고 보상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년간 지배해온 사상과 규칙이 진짜 현실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현실을 이해하게 된다. 동시에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는 악은 이익을 보고 선이 보상 받지 못 하는 현실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선한 행동을 해야 하는가? 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주입되고 뿌리내린 가치관은 대체 무엇이었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주인공 아스라는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현실을 이해하기엔 어리다. 그런 그에게 절대적인 원칙, 나쁜 짓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 그러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라는 기준과 상반되는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현실에서 아스라는 자신이 악이라 규정한 상대를 없애 버릴 힘을 갖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보이는데 바로 데스노트다. 소년점프에서 나온 데스노트, 그리고 웹 플랫폼인 소년점프+에서 나온 아스라의 판결. 이 둘은 누군가를 처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흐름은 다르다.


천재 소년이 자신이 옳다고 믿은 가치관을 세상에 부정 당하는게 싫어 대립하는 것으로 시작한 데스노트는 사람이 죽으면 천국도 지옥도 아닌 무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반면 이 만화는 평범한 소년이 전통적인 가치관을 따르지만 정작 이 가치관을 세상이 지켜주지 못 하기에 스스로 지키려 시작하며,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데스노트가 소년점프의 안티테제라면 이 만화는 데스노트의 안티테제라고 볼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데스노트가 피카레스크물로서는 빈약하다 여기는데 이는 주인공이 너무 특이한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문제없이 자라온 천재형 캐릭터라 일반적인 기준에서 동떨어지고, 그가 가진 악인을 처벌하는 기준이 모호하며, 사회의 뒤틀린 면을 풍자하는 것도 없어, 이야기는 실질적으로 키라와 L의 대립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만화도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주인공이 누군가를 처벌 할 힘을 가졌지만, 주인공 아스라가 악인을 처벌하는 기준은 다분히 자의적이다.

그가 처벌하는 대상은 아직 1권내에서는 법적인 처벌이나 조사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범죄를 저지른 것은 맞지만, 법의 심판을 거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전부다.

주인공과 다른 인물이 악인에 의해 고통받았고, 악인은 확실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맞지만, 이를 현실의 법을 따라 신고하고 처벌하는 과정은 전혀 들어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동시에 아스라가 처벌하지 않는다면 맞아 죽거나 자살 같은 사고사를 당하거나 하게 될수도 있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아스라가 행한 일은 사적제재이나 그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피해자가 늘어 나기만 할 수도 있다. 법에 우선 의존해야 하지만, 법 체계의 느린 속도와 피해자 보호가 채 닿기도 전에 벌어지는 미묘한 시간의 틈에서 아스라의 집행, 판결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 만화는 미묘하고 모호하다.

아스라는 착한 일을 하지만 착하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그가 악인을 지옥에 보내는 일을 착한 일이라 규정한 다음에는 자신을 옭아매는 가치관과 법칙에 따라 한 치의 의문도 가지지 않고 실행한다. 착한 본성을 따르는게 아니라, 착하다고 규정된 규칙을 따를 뿐이다. 따라서 아스라는 안티 히어로라 보기 힘들다. 예컨데 마약이 나쁘다는 규칙을 따르지만, 환자에게 투약하는 진통제성 마약도, 공인되어 재배,생산하는 사람도 전부 없애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안티 히어로라기 보단 정신이 이상한 사람일 것이다. 아스라는 사람을 도우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찰이나 다른 도움을 줄 사람을 찾지 않는다. 충분한 과정을 거쳤지만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을 처단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건너 뛰고 자의적으로 처단한다.

피카레스크라 보기도 어려운 것이, 뒤틀린 사회가 낳은 뒤틀린 인물을 조명함에 있어, 현실과 괴리가 있는 사상을 주입받은 아스라는 분명 사회와 집단이 만든 현상이다. 사회는 착한 사람을 원하고, 악한 사람을 처벌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실상 악한 사람은 활개치고, 착한 사람은 보호 받지 못 한다. 따라서 그 이념을 강하게 주입받은 아스라가 맞지 않는 현실 사이에서 뒤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정말로 사회와 집단이 문제가 있는가 까지는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온전하게 피카레스크를 지향하기에는 빠진 나사가 많다.


흥미로운 이야기라 좀 더 구매해서 읽긴 하겠지만 1권만으론 판단하기 애매하다. 죄인에게 내려지는 형량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길고, 어떤 죄가 어떤 형량이다 라는게 아닌, 그저 괴물이 죽지 않는 죄인을 찢고 부술 뿐이라, 좀 더 제대로 된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 하고, 짧고 자극적인 형태만을 보여준다.

눈에 빛이 없는 사백안은 정신이상과 흉흉함의 상징인데, 주인공을 일부러 그렇게 표현하는 것을 보면 너무 뻔해 보이기도 한다. 수상한 할아버지도 지금은 지불할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너무 뻔해 보이고. 사실은 주인공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고, 어린애라 처벌을 받지 않은 걸 범인이 안 잡힌걸로 거짓말을 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자기 머리에 열쇠를 꽂고 끝내는 뻔한 전개로 흐르지만 않길 바랄 뿐이다. 그럼 너무 식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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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메이드 인 어비스 14 ㅣ 메이드 인 어비스 14
츠쿠시 아키히토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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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 이야기. 개성적인 세계관, 설정, 캐릭터들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걸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이야기 진도는 안 나가고, 고유 용어만 넘치고, 서로가 가진 정보는 맞물리지 못 하고. 아직까진 볼만한 유사 경쟁작이 없으니 계속 보겠지만 영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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