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책이라면 팔 만큼 01
코지마 아오 지음, 장혜영 옮김 / 대원씨아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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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무대로 책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 주로 일본작가의 책들이긴 하지만 몰랐던 책에 관심이 생기게 만드는 여러 접근 방식과 이야기의 흐름을 끌어내는 것이 운치있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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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슬렁슬렁 가위바위보 01
구미사와 지음, 유유리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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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듯한 작화와 캐릭터를 적당히 끌어다 놓은 느낌의 일상물. 사회인 시점에서 노는 것에 치중하나 했는데 딱히 노는 것과는 별 상관 없는 것도 많다. 작화는 좋은데 내용이 너무 심심해서 즐거움과는 거리가 있는 편. 이 작품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을 끌어내지 않는다면 쉽게 식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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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빙핵의 메테오리아 1
토도 마코토 지음 / 학산문화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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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세심하면서도 동시에 산만한 작화와 컷 구성, 내용은 뻔한 소년 만화 구성이지만 작화만큼 내용마저 산만하기 짝이 없다. 인물 작화는 캐릭터마다 인상이 달라 준수한듯 하지만 표정 묘사에서 어설픔이 심하다.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러나 소년만화로 수준에서 보면 중상위급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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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아이와 아이자와 1 ㅣ 아이와 아이자와 1
우메 지음, 캇피 원작 / 재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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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시각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잊을 수 없는 순간기억의 카메라 아이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 아카시야 아이. 정보에 굶주려 있는 아이에게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먼저 읽을 수 있다는 제시로 수상쩍은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가 마주하게 된 현실은 과거의 작가를 흉내낸 초고성능 인공지능과의 만남이며 매우 짧은 시간동안 세계대전을 막아야 하는 사명과 인공지능을 사랑하게 되는 감정을 느끼고, 연구실에서 탈출해 세계대전의 징조인 퍼스트 컨택트를 찾아내야만 한다.



인공지능, 초인류, 세계대전이란 흥미로운 소재를 풀어내는 만화.

고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을 상당히 설득력있게 풀어내며, 단순히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것만이 아닌, 순간기억 능력과 쌓여온 지식과 추리력으로 주인공 아카시야 아이 역시 상황을 능동적으로 풀어낸다. 기자, 카메라아이 능력자, 웹 토크 능력자 등 평범하지 않은 배역들이 모여 수상쩍은 ai 연구소의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다만 1권만 봐서는 아직은 이거다 싶은 점이 부족한데, 소재는 흥미롭지만 적이 명확하지 않고, 연구소가 세계 대전과 관련있다는 ai인 아이자와의 증언을 그대로 신뢰하기엔 내용이 부족하여, 실체를 숨기고 당장의 미끼에 눈을 돌리게 하는 구성이라 이걸 더 어떻게 풀어내는지를 봐야 향후 전개가 탄탄하고 지켜볼만 한지를 가늠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렇긴 해도 1권만으로도 꽤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긴 해서 나쁘진 않다. 그리고 인공지능이란 sf요소를 가지고 그저 관념적으로 ai는 이럴것이다 라는 고정관념과 어설픈 휴머니즘을 섞는 수준 낮은 일본의 sf물들과는 다른 형태와 접근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말이다. 처음에는 표지가 영 안 끌려서 좀 손이 안 갔는데, 내용만 더 잘 나와준다면 입소문 타고 뜰 잠재력이 있을 듯 하다.


2권을 읽고 추가.

일본은 sf물을 만들 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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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고마워, 타이츠! 1 ㅣ 고마워, 타이츠! 1
그란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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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 그리 좋지 못 한데, 타이츠 표현은 인공적인 cg에 의존하고, 그마저도 광택과 반사광 표현이 별로다. 강조 또는 주목하게 할 부분에 집중하는게 아닌, 타이츠 전체 윤곽에 덕지덕지 표현을 발라놔서 빛의 방향과 구도와 어울리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다. 내용은 말할것도 없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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