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고도로 발달한 의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01 고도로 발달한 의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1
타키시타 노부히데 / 시프트코믹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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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식이 투철하고 유능하고 성실하고 선한 모든 것을 갖춘 의사가 비선호 지역에 발령을 받아 의사로서 일을 하려던 중 낙뢰로 이세계에 날아가 버려 의술이 없는 세계에서 의술을 널리 알리는 이야기.


3권까지 대여 감상으로는 작화 퀄리티는 매우 좋지만 만화로서 괜찮냐면 그냥 그저 그렇다.

일단 이야기 자체는 그냥 평범한 웹소설 라노벨물이다.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고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인에게 인정받고 도움을 받아 목표를 수행하는 그냥 뻔한 이야기다.


주인공이 너무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라 별 매력이 없다. 인간적으로 고뇌하고 갈등하고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워가는 것이 없이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분류하고 일말의 거리낌이나 고민이 없이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기에 주인공에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


의사 직업물로서도 좀 별론데, 상당부분을 그냥 백지컷에 글자로 때워 의료물로서 진행 과정은 그리 자세하거나 섬세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작화가 좋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덧붙여져 흥미롭긴 하나 의료물로서는 별로 좋은 형태는 아니다.


주인공에게 종종 위기는 다가오지만 매우 당연하게도 주변의 도움이나 위기 답지 않은 위기를 적당히 넘기는게 대부분이라서 그리 흥미로운 점도 없다.


좀 더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 괜찮아질지도 모르나 3권까지 본 바로는 그저 의료 기술이 낙후된 세계관에 떨어진 주인공이 혼자 뛰어난 의료술을 펼치는게 전부인 별 내용도 매력도 없이 작화빨 하나만 있는 만화다. 그리 추천 할 정도는 되지 못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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