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신여성은 어디로 갔을까 - 도시로 숨 쉬던 모던걸이 '스위트 홈'으로 돌아가기까지
김명임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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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기에도 손색이 없으나 읽다 보면 어느새 지금의 나, 혹은 지금의 여성이 있기까지 그 많던 신여성들이 존재했음에 가슴이 아려오기도 한다. 변화는 더디다고 했던가. 지난 100년에서 얼마나 우리는 미래에 닿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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