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읽어야한다

최대한 리얼하게 목소리에 모든감정을 담아야한다
참 은은한 그림과 내용이잘어울린다 36개월이후
이책을 잠자기전읽어준다면 아이도 울컥할지모른다
이해를 하고 가슴이아프다는것을 느끼기때문에

그림이 아름다운책

내용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이해할 수준이아니다
글밥은 없는편이지만 책읽기가 잘되어있는 5세의경우도 반응을보면 그닥 그림을보고있는정도니까..
좋은책이고 좋은그림이다 책은 다양하게 읽혀야한다
그래서 새책을산다면 우선 아이가 환장하는책을
여유있게 500 권이상 유지하는아이는 이런책을
사도좋다 나는 5천권넘게 샀고 매일 30 권이상 읽어주기때문에 이런분류의책도 샀다

[100자평] 길거리 가수 새미

길거리 가수 새미 ㅣ Dear 그림책
찰스 키핑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5년 5월

이책을본순간 찰스기핑의 색체감에 꽂혀서 이작가의 아이가볼수있는건 다사버렸다
내용도 독특하고 그림이 작품이다

[100자평] 웃지 않는 발레리나

웃지 않는 발레리나 - 비비 부인의 소중한 친구 이야기
모니크 드 바렌느 지음, 조선미 옮김, 아나 후안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4월

그림책공부를 하면서 아나후안의작품들을 단순히 그림책아닌 화가로 기억하고있었다
아기가 어려서 사지못하고있다가 4살이될무렵 프리다와 이책을보여주었고
남자애들이 열광적으로 보는책은아니지만 함께보는동안 나는 마치 작품을보는듯했다
이런책을 알고구입하는사람이 몇이나될까 ..

[100자평] 온 세상이 반짝반짝

온 세상이 반짝반짝 - 2011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43
이윤우 글.그림 / 비룡소 / 2012년 3월

이윤우 작가 포인트는간단하면서 그림이섬세해서 어린아이들이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