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4 : 백색 허무와 의지 ㅣ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4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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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네번째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전편 마지막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서 이번 이야기 너무 기다렸었어요. 대체 이 상황을 용감한 쿠키는 어떻게 해결해 낼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용감한 쿠키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매우 용감하게 상황을 맞설 줄 안다는 것이 전부인 일반 쿠키일 뿐인데, 다양한 능력을 지닌 그 어떤 쿠키들보다 강력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던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러 달려갈 줄 아는 용감한 쿠키의 이번 여정은 또 어떨지, 빨리 읽어봤어요!



이미 밀가루가 되어 사라져 버린 친구들. 과연 밀가루로 변한 쿠키를 되돌릴 방법이 있을까요?! 다크초코 쿠키도 잃어버린 친구들을 되찾기 위해 백면사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 앞을 막아서는 만두 사천왕이 있었고, 다크초코는 소중한 쿠키를 잃어버린 슬픔과 분노를 힘으로 삼아 사천왕을 무너뜨리지요. 그리고 드디어 이 모든 일의 원흉인 미스틱플라워 쿠키가 등장합니다. 미스틱플라워는 다크초코도 밀가루로 만들려고 했고, 그 순간 용감한 쿠키가 나타나 다크초코를 구해내지요. 거센 미스틱플라워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쿠키는 그 공격들을 무위로 돌리며 싸워 나갑니다. 미스틱플라워는 용감한 쿠키의 행동에 놀라게 되었고, 그의 힘의 원천을 궁금해 하지요. 그리고 드디어 그 힘의 원천을 알았을 때 자신의 과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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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해가 가는 미스틱플라워의 허무함.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많은 피해를 안긴 그녀의 행동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며 한없는 이기심을 보인 쿠키들의 잘못도 크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하면 안됐던 거예요. 어쨌든 이 모든 사태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는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게 끝나버린 이야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몹시 기다려집니다.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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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발사 무무 ㅣ 퐁당퐁당 책읽기 6
장혜영 지음, 윤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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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책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읽어보고 싶었던 동화책이예요. 최고의 이발사가 되고 싶은 양이라니. 무무는 과연 멋진 이발사가 되었을까요?! 아이들이 무무를 통해 꿈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꿈으로 향하는 길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보였을 때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조금 돌아갈지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음을 아이들이 조금은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래 무무처럼 멋지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무무를 통해 상상해 봅니다.



드디어 최고 이발사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무무는 왕수염 할아버지가 보내준 대회 초대장과 짐을 꾸려 길을 나서려 합니다. 가는 길은 친구 나로도 함께였지요. 나로의 꿈도 무무와 같거든요. 세 개의 언덕을 넘어야 하는 먼 길, 두 친구는 서둘러 마을 이웃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출발을 합니다. 그렇게 첫번째 고갯길을 거의 내려왔을 즈음, 엉망진창으로 엉켜있는 털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는 양을 만났어요. 한동안 하지 못한 이발 때문에 앞도 못 보고 풀도 못 먹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양을 무무는 외면하지 못합니다. 나로는 대회를 앞두고 손질해 둔 가윗날이 상할테고 손이 굳어 버릴 수 있다며 늦지 않으려면 당장 출발해야 한다고 했지만, 무무는 기어코 양의 털을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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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살 것 같은 표정이 된 양은 무무에게 조심스럽게 동생들의 털도 정리해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해옵니다. 나로는 절대 안된다고 했지만, 무무는 역시나 외면하지 못했고, 결국 나로 먼저 대회장으로 출발하게 되지요. 그렇게 동생 양들의 털까지 정리를 해 준 무무. 이후에 소문을 듣고 몰려든 양들의 털을 정리해 주느라 무무는 대회 시간도 깜빡 하고 말았어요. 무무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걸까요?! 우승할 수 있을까요?! 멋진 이발사를 꿈꾸는 무무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게 후루룩 읽어버린 동화책이에요. '최고의 이발사'는 어떤 이발사를 말하는 걸까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각자의 '최고'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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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
임호균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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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야.', '내가 법원, 변호사 이런 사람들하고 엮일 일이 있겠어?' 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세상은 열심히 성실하게 산다고 그렇게만 봐주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그간의 몇 번의 경험 덕분이다. '이래서 집안에 법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좋다는 거구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 또한 많이 느꼈다. 그래서 일상 생활을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법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책이 보이면, 가장 기초적이고 쉽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은 책이 보이면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 책도 그래서 눈이 들어왔다.



이 책을 보자마자 몇 년전, 시아버님과 럭키가 겪었던 물림사건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때 변호사를 썼더라면 결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좀더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다룰 수 있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그때의 경험은 나에게 큰 배움을 남겼었다. 억울하더라도 무조건 증거를 우선적으로 챙길 줄 알아야하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닌 사건이라 치부할게 아니라 상대측이 말이 통하지 않을 상대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일로 시비를 걸어오고 고소를 해오는 경우라면 똑같이 정식으로 맞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조사인으로 담당 경찰을 만날 때 변호인을 동행하는게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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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해자와 피해자의 생각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럭키 사건만 놓고 보면 초단위로 영상 프레임을 캡쳐한 것과 그 여자가 증거라며 내민 사진속 이빨 자국이 결코 럭키일 수 없음이 명백하다는 거다. 여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언제라도 누구든 일상생활 속에서 법과 마주해야할 때가 있다는걸 알았다. 이 책은 실제 사건들을 예로 들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떤 일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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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세상에는 정말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누구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웠다. 가장 가까운, 정말 친했던 혹은 매우 오래된 관계일지라도 배신을 당할 수 있다는게, 배신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씁쓸한 부분이었다. 읽으면서 법을 다루는 분들은 사람의 밑바닥을 많이 보는 분들이라 멘탈 관리가 중요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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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4호 - 식물원점 수상한 악취의 비밀 ㅣ 24분 편의점 4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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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4분 편의점' 네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이야기를 계속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과학동화답게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 지식들을 재미나게 알려주니 너무 좋아요.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식물원이래요. 식물원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과학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을까요?! 소제목이 수상한 악취라니. 대체 어떤 악취가 식물원에서 나는 걸까요. 그걸 또 우리 노별 박사와 기냥이는 어떻게 해결해 낼지, 노별 박사의 뒤를 쫓는 팥붕, 슈붕 형제가 이번에는 노별 박사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오가는 사람이 없어 조용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식물원 앞 장소가 너무나 마음에 쏙 든 편사장. 그런데 하필 식물원 원장 모종삽이 이웃끼리 인사를 하자며 말을 건네옵니다. 그리고는 곧 자신이 방송을 탄다고 얘기하지요. 이런. 편사장은 곧 시끌벅적 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다음 날, 드디어 첫 손님이 등장합니다. 햇빛 알러지가 있다는 이 손님은 키우는 당근이 잘 자라지 않는다며 식물 영양제를 찾았지요. 화분을 살피던 편사장은 곧 원인을 찾아냅니다. 한편, 7년만에 단 한 번 꽃을 피우는 '시체꽃'이 곧 필 예정이라 방송에서 실컷 홍보를 했던 모종삽은 여전히 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꽃 때문에 호미 양을 다그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정체불명의 냄새가 퍼지기 시작하자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지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게 보는지 몰라요. 과학동화 시리즈 중에서도 잘 보는 시리즈예요. 노별 박사와 맨붕 박사 구도가 꽤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노별 박사가 완성할 발명품은 대체 언제 완성되고 세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건지도 궁금하고, 맨붕 박사는 노별 박사만 뒤쫓다가 자신만의 발명품을 완성할 수는 있을런지도 궁금해요. 5호점은 대체 어디일까요?! 어떤 배경에서 어떤 과학지식들을 만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 시리즈라 기대가 커요! 벌써 얼른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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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보다 작아진 정브르 1 - 생물 학습 만화 ㅣ 물고기보다 작아진 정브르 1
강신영 그림, 강민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정브르 원작 / 겜툰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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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남매가 좋아할,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정브르 시리즈예요! 곤충보다 작아졌던 정브르의 활약이 이번에는 물고기보다 작아진 정브르가 되어 해양 동물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원래도 관심이 많았지만 정브르 덕분인지 곤충, 동물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라 이번 시즌도 너무 기대하며 읽게 되었어요. 도착한 책을 보자마자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특히 함께 동봉되어 있는 카드를 너무 반기더라고요. 카드 모으는 재미도 있는 작아진 정브르 시리즈. 어떤 해양 동물들을 만나게 될지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첫번째로 등장한 동물은 수달이예요! 수달 삼남매가 독립을 위해 엄마에게 수영 교육을 받고 있었어요. 삼남매 중 달이는 더 넓은 세상인 바다로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무섭지만 다른 형제들보다 더 용감하게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와 형제들 몰래 혼자 바다를 찾아 나섭니다. 세상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러다 정브르를 만나게 되었지요. 육지에서 쓰러진채 발견이 되었거든요. 대체 달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편, 정브르는 달이를 도우려다 큰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마침 함께 있던 테일 덕분에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대신, 정처없이 바다를 떠돌게 되었지요. 과연, 정브르와 테일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역시! 믿고 보는 정브르 생물 학습 만화! 첫 등장 동물인 수달에 대해 많은 것을 함께 알려주니 동물에 대한 정보 습득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읽는지 몰라요. 곤충보다 작아진 시리즈가 집에 3권이 있는데, 그 책 다시 다 꺼내서 읽으면서 없는 책들 사주라고 투덜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궁금하게 끝이나서 다음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그 빛나는 눈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 사실 짐작이 가는게 있기는 합니다. 엄마...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보는데, 정말일지 다음권에서 확인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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