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자의 달콤한 상상 - 뒤집어야 비로소 보이는 답답한 세상의 속살
홍석준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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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소자의 달콤한 상상
📚 홍석준
📚 바이북스

“못마땅한 현실을 끄집어내는 발칙한 소설적 상상력
상상이 새로운 현실이 되길 바라며 깃발을 든다!”

❓

우리가 살면서 ‘이건 왜 이렇게 하지? 이해가 안가네!’ 이런 생각들 들은적 많으시지 않나요? 이 책에서는 이런 다들 불합리하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나만 튀기 싫어서, 또는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있으실겁니다.

이책은 이런 현실을 끄집어내어 뒤집어 버리네요. 작가가 상상하는 세계를 책속에 펼쳐냈습니다. 이게 묘하게 재미있기도 하고, 속 시원하기도 하고, 씁쓸한 현실에 속이 쓰리기도 합니다.

한예를 들어보면,

「이쯤에서 시청자 의견을 받아보겠습니다. 양쪽을 비교해 본 여러분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거짓으로 둘러싸여 감추고 지내던 그때가 낫나요, 아니면 발가벗겨져 진실로 무장한 지금이 낫나요? 각자의 생각을 바로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여해주신 감사한 분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코, 저도 모르게 옛날 버전으로 해버렸네요. 마음에 드는 게 혹시 있으면 창고에 굴러다니는 처 지난 사은품을 착불로 보낼게요. 싫으면 말고요. 아유. 시원해. 바로 이거죠. 이제야 살 것 같네요. 전 아무래도 의견을 정한 모양입니다! - 책중에서 -」

‘팩트폭력 전성시대’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저도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를 보며, 우리가 살면서 은근슬쩍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처럼 책의 내용 대부분이 현실의 부조리를 뒤집어버려서 더 속시원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

‘발칙한 상상’이었습니다. 사회의 이면에 부조리들을 뒤집어 볼 수 있게 이야기를 잘 써놨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유머러스하게 다가와 뒷맛으로 무언가 이상하다는 작가의 생각을 돌려말해 생각할 거리들도 던져줍니다.

1부에서는 무리에 속한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행하는 일들이 그 무리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은 부조리에 몸부림치는 일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뒷담화를 할경우 처벌받는 세상, 댓글에 실명제를 하는데, 이전 댓글까지 다 실명을 밝혀 악풀러들이 실체가 밝혀지는 세상, 대학 수학능력에 국영수가 빠지고, 도덕과 윤리로 대체되는 세상 등 현실의 실체를 고발하며 이들이 뒤집어진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3부에서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알약으로 대체되는 세상, 부조금이 없어지고 대신 마음을 측정해 줄 수 있는 세상, 원하는 인간관계를 구매하여 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세상 등 꼭 필요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것들을 없애버린 작가만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 책속으로

📖

단 한 명의 공범자라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글자에 옮긴다. 세상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외치기 위해서. 여기선 모조리 내멋대로 흘러간다. 상황도 설정도 관점도 결론도. 모는 글은 ‘꼭 그래야만 하나?’에서 출발한다. 대안 없는 비판을 향한 비난을 막기 위해 불가능한 무시한 해법을 제시한다. 내 기호에 꼭 맞는 신세계를 구축해간다.
p.7


다른 샘플도 비슷비슷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몇 가지 법칙>,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실패하지 않는 절대 규칙>, <앞서가느느 자들의 생활 습관> 등, 잔소리 들으면 제일 짜증 나는 ‘시간 잘 지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몸과 마음을 관리하다 보면 훌륭한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식의 스토리가 넘쳤다. 아침에 해가 뜨고 밤엔 해가 진다는 이야기로 종이를 낭비하고 정신을 망치는 글과 책은 사라져야 한다고 이견 없이 모두가 동의했다.
p.154

우리 데이터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게 ‘잠재력’이야. 측정이 안 되거든. 확률과는 다른 이야기야. 숨겨져 있어서 끝을 알 수가 없어.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잠재력은 꺼내 쓰려고 애를 써야 드러나. 직접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단 의미야. 엄청 괴로운 과정이지. 남들은 차라리 안 쓰고 말겠다며 포기하고 사는데, 그걸 한 번 써보겠다고 저 난리를 치고 있는 셈이지.
p.230

🖋

전반적으로 발칙한 상상력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공감가기도 하면서, 먼가 찝찝하기도한… ‘작가가 바라는 세상들이 펼쳐지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부조리들이 뒤집힌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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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 - 인생 키워드 쫌 아는 10인의 청년들
김소담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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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
📚 김소담⠀
📚 책이라는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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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느라 바빠 재미있게 사는 법을 잊어버린⠀
이 시대 모든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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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헬프엑스여행가로 이미 책을 2권이나 낸 전적이 있었습니다. 작가가 이번에 선택한 여행은 사람이라고 하는 책의 제목에서 보듯 나오는 청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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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10명의 젊은이들이 자신들만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한명 한명 보면서 새삼 많은 것을 느끼고 저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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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청년들은 하나같이 줏대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고자 노력하고 또 그것을 찾아 해내는데 남이 머라하든 눈치보지 않는 배짱도 가지고 있고… 저로서는 부러운점 이었습니다. 남들 눈치보지 않는게 쉽지 않음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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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을 찾아보자면 하나같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점,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점, 내가 편한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점 등이었는데, 이런 청년들이 있다니 아직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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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오는 청년들의 본명이 아니라 다 ‘별명’으로 으로 소개합니다. 몽키, 비나, 솔, 숯돌 등등… 처음에는 왜 이렇게 했을까 의아했는데 나중에는 더 친근감있고 친구같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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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각들이 정말 깊고 바라서, 제가 괜히 더 부끄러워지는것 같아요. 저 나이에 저런 생각들을 어떻게 하고 뭐든 시작할땐 많이 두려웠을텐데도 자기의 생각들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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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 깊었던 사람은 자발적인 전업주부 아빠인 몽키와 자신의 위치에서 세상과 투쟁을 통해 사회를 조금씩 바꿔나가는 모습이 멋있었던 미어캣, 안정적인 삶이 눈앞에 있음에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과감히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책의 저자이기도한 여행가 모모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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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안정적인 것에 묶여있는 것이 아닌지, 무언가 도전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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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지는사람입니다 #김소담 #책이라는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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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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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는다고 해서 삶의 모습이 뿌리부터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디에 사느냐는 다르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매일 보는 일상의 풍경이 바뀌고, 풍경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생각이 바뀌면 순간의 선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삶이 변하는 것이다.⠀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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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경험을 해봐야 해요. 그 안에서 자신이 똑바로 설 수 있어야죠. 그렇게 살아본 경험이 그 사람의 미래를 바꿀 거라고 생각해요.⠀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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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낯선 곳이라도 녹아들지 못할 이유는 없다. 마음을 전할 마음만 있다면.⠀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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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더라도 한 명 한 명의 행복이 보장될 때 그들이 모여 이룬 세상이 느리게나마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닐까.⠀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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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느리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작은 변화라도 자축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그 작은 변화를 계속 주목하고 이야기해야, 다른 이들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생길 테니까요.⠀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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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성장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었어. 생각의 폭, 마음의 폼이 넓어져서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삶을 대하는 것.⠀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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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용감하게 해나가라는 데 책의 의미가 있는 것 같기에 이시대의 청소년들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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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한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을 갖게 해줘서 앞으로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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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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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츠나구 1 - 산 자와 죽은 자 단 한 번의 해후 ㅣ 사자 츠나구 1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오정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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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츠나구⠀
📚 츠지무라 미즈키⠀
📚 리드리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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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죽은 자와 단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난죽은 자와 산 자,⠀
하룻밤의 재회는 그들에게 무엇을 남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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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할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라던가, 사랑하던 사람, 가족 등 후회를 남기고 유명을 달리한 사람을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소설로 풀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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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타지를 좋아라하는 편인데, 소재와 각 인물들간의 만남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에 감동과 반전을 기가막히게 잘 표현된 작품이었습니다. 중간부분부터는 손을 뗄 수 없이 한번에 다 읽었을 정도로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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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츠나구’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로 소개됩니다. 산 사람이 망자와 만남을 원할 경우, 츠나구는 망자와 교섭하여 만남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한 후 만남을 원할경우 둘을 연결해 줍니다. 여기에 만남에 핸디캡을 설정했는데요. 망자든 산사람이든 평생에 한번 한사람만 만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럼으로 이 만남을 누구에게 어떻게 왜 쓰는지도 중요하게 다루어 이야기가 더 긴장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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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네가지의 이야기와 그 뒷이야기가 나옵니다. 우연히 연애인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연애인의 죽음 후 팬으로서 만나는 이야기,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는 아들, 자전거 사고로 죽게된 단짝친구와의 만남, 실종된 연인을 7년만에 만나게 되는 남자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츠나구로서의 삶을 살게 된 소년의 이야기가 앞의 네 이야기들에 엮여 각 상황을 부연해주는 이야기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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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츠나구 #츠지무라미즈키 #리드리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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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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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내용만 간결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츠나구는 물리적으로 만날 수 없는, 이미 세상을 떠난 누군가와 만나고 싶다는 의뢰를 받으면 그것을 가지고 돌아가 망자와 교섭합니다. 당신이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을 전달하고, 그에 응하며 망자가 만날 생각이 있는지 의사를 확인합니다. 망자가 긍정적으로 답하면 만나는 절차를 조정합니다.⠀
🤵🏻‍♀️그렇군요⠀
🤵🏻‍♀️어떻게 만나게 해 줄 수 있다는 건가요?⠀
🤵🏻‍♀️죽은 사람이 온전한 몸으로 나타날 리 없잖아요. 이미 장례식도 끝났고 시신은 화장하거나 무덤에 묻었을 테니까.⠀
🤵🏻살아있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망자를 눈으로 보는 것은 물론, 만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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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야기마다 반전과 감동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소설은 작가가 한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한 작가의 후속 이야기들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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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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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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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멀 -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주언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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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이들의 성공 전략”

🔰 솔직히 주언규PD님의 이름은 잘 알지 못했었으나 유튜버 ‘심사임당’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심사임당채널이 백만구독자까지 어떻게 성잘 할 수 있었는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었습니다.

🔰 우리가 생각할때 주언규님이니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본인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뛰어나지않은 노멀중에 노멀이었다고 강조를 합니다.

🔰 평범한 노멀이 어떻게 슈퍼노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 슈퍼노멀로 향해 나아가는 방법

🔶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한 케이스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본인과 비슷하게 평범하고 팔로워도 많지 않은 사람들이 올린 영상들 중에 조회수가 몇 백만 이상 나온 영상들을 찾아봅니다.

이 영상들을 찾아 분석합니다. 말투는 어떻게 했고, 주제는 어떤걸로 했는지, 편집 형식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분석합니다.

그런 다음 비슷한 주제와 콘셉으로 영상을 촬영하되, 참고한 유튜버와 차별화할 점을 찾아 냅니다.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조금 더 노력하고 확장을 합니다. 맛집 투어 10가지를 찾아가서 맛보는 영상이라면 본인은 15군데를 찾아보는 식으로 노력을 해봅니다.

🔶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하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장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자원을 투자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운의 영역은 ‘내가 일부러 져줄 수 있는 가?’라는 질문에 일부러 져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실력의 영역’이고 그 반대는 ‘운의 영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팔씨름을 할 경우 내가 실력이 좋으면 일부러 져줄수 있겠죠? 이런부분은 실력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반면 가위바위보를 한다면 내가 실력이 좋아도 일부러 져줄수는 없죠? 그럼 이런부분이 운의 영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3단계 :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이렇게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후

실력의 영역에는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여 실력을 쌓아 나갑니다.

🖋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한 예로 유뷰브에서 실력의 영역은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 컨셉은 어떻게 할 것인지, 유튜브 촬영 방법 등은 돌연변이를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노력하면 실력을 쌓아갈 수 있으나, 유뷰브에 조회수가 떡상하는 알고리즘이나 유튜브 상단에 노출을 늘리는 것 등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운의 영역이므로 이부분 보다는 앞의 부분에 실력의 ‘최저 수준’까지 만들때까지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후 운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반응을 살피고 피드백을 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실력과 운이 맞아 성공하는 콘텐츠가 하나둘 생긴다고 이야기합니다.

🔶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기본실력을 쌓았으면 무조건 실행하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운의 영역이므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영역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절대로 나의 전재산을 한번에 투입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 자원을 분할하고 고빈도로 시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왜 우리 같은 노멀에게 고빈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어느 시점부터는 잠재 고객과의 접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책중에서 -」

🔶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 한다.

돌연변이를 복제하고 분해하고 실력의 영역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운의영역에 빈도를 극대화하면 작은 성공들을 맛볼 수 있는데, 이때 정체 구간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빈도의 영역을 맡아줄 직원을 고용하고, 성공한 부분에 대한 메뉴얼을 만들어 나 이외에도 성공의 빈도를 늘려줄 축을 만들라고 강조합니다.

🔰 제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 ‘분해’부분 이었습니다.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지않고, 운의 영역에 많은 자원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나 실력의 영역에서 운을 바라고 익은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사람은 필패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공은 실력과 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며, 본인이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운이 왔을때 잡을 기회가 생김을 강조합니다.

🔰 여기까지가 2부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3부에 대한 내용이 너무 궁급해 집니다.😭 주문을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언능 서점으로 달려가시길…

👉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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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양원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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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 양원근
📚 정민미디어

“무지성은 나를 망치는 폭력이다
무지를 깨닫고, 잠든 이성을 깨우고, 지적인 삶을 펼쳐라”

🔰 철학을 이렇게 쉽게 재해석한 책이 또 있을까요? ^^
책을 읽는 동안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와닿는 내용들도 많아서 꾹꾹 눌러 읽었습니다.

🔰 철학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이 어렵다, 딱딱하다, 내 삶과 관계가 없다 이런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나, 이책은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거 같습니다.

🔰 또, 저자가 철학을 접하며 느낀바를 실제 생활에서 예시로 풀어내어 더 받아들이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도 생각해 볼 거리들도 많이 던져주고 나에 대해 반성하게 해주는 내용들도 많아 더 좋았던 것 같네요.

🔰 제목부터가 너무 읽고 싶어지게 만드셨어요. 표지디자인도 맘에 꼭 들고 전체적으로 이번년도에 읽었던 책중에 가장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철학은 곧 우리의 삶 자체이며, 삶 속에 부딪히는 모든 문제 앞에서 우리가 하는 고민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사랑에 대한 철학자가 되고, 일에 심취하면 일에 관련한 철학자가 되기 마련이다. 철학이란 우리 삶에 존재하는 수많은 가치에 대한 우리의 고민이며, 진리를 탐구하고 정답을 찾아가며 통찰을 얻기 위한 의미 있는 여정이다.
- 책중에서 -」

🔰 철학이 우리 삶으로 녹아들면, 철학적 사유와 깨달음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도 찾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좋았던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2회독 했어요~ 줗았던 내용들 일부 공유해 봅니다.

#나는죽을때까지지적이고싶다 #양원근 #정원미디어

📙 책속으로

📖 독서는 나를 감옥으로부터 끌어냈다. 내가 지어놓은 ‘나의 옳음’의 감옥에서 나를 탈출시키고, 미지의 영역 속으로 나를 데려갔다. 끝없는 모험을 하게 만들고, 끝없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 두렵고도 험난한 여행 속에서 나는 엄청난 정신적 쾌락과 희열을 맛보았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아는데 그치지 않고 실행함으로써 내 삶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매일 새벽, 두 시간 독서는 나의 일과 인간관계, 나아가 ‘나’라는 사람이 가진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고 내 삶을 변화시켰다.
p.42

📖 내가 가장 경계하는 건 ‘안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중에 한 번 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겠지만 사실 우리가 ‘안다’고 말하는 건 표면적인 것일 때가 많다. 아주 단편적인 지식(단순한 정보)에 대해 듣고 아는 것으로 ‘안다’라고 할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할 때 “나 그거 알아”하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을 볼 때면 ‘그가 과연 그것에 대한 본질은 알고 있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 역시 스스로 ”안다“라고 말하는 것을 조심하게 된다. 내가 그것에 대해 진짜 알고 있는 건지 스스로 의심하지 않는 순간 앎을 위한 행위가 멈춰버리기 십상이다.
p.46

📖 니체의 말처럼 세상은 ‘도덕’이라는 공통적 가치를 우선시하며 양심에 근거해 상황을 판단하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가 보편적이라고 믿는 그 도덕적 기준이 때로는 맞고 또 때로는 틀릴 수 있다. 인간이 양심해 근거해 그 모든 도덕의 기준을 올바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을 판단하고 행동하리라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
그리고 니체가 말했던 ‘죄책감과 맞서라’는 말의 의미는 그것이 중요하다는 뜻일 거다.
p.54

📖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함으로써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망치지 말라.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당신이 한때는 그것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속한다.‘
p.79

📖 타인은 나를 판단할 수는 있지만 나를 파괴할 수는 없다. 나 자신을 파괴할 권리는 오직 나 자신에게만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반대로 살아간다. 자신을 어줍잖게 보호하다 타인이 던지는 몇 마디 말에 상처받고 허우적대며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자신을 냉철하게 보아야 할 때 스스로 합리화하고 방어하기에 바쁘다. 그리고 타인에게도 똑같이 쉽게 상처를 주고 판단하고 정죄한다. 타인이 마구 나를 파괴하고, 내가 타인을 마구 파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p.87

📖 나는 철학자들이나 시인들처럼 ‘죽음’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적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삶이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순간이 죽음 후 사람들에게 기억될 나의 이름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 그 누군가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그것이 오늘 이 순간을 있는 힘을 다해 살아내는 이유다.
p.123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어쩌나 진실한 명제인지, 나는 실제로 독서하면서부터 하나의 현상은 꼭 하나로 해석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내가 하는 이 생각만이 결코 옳은 게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이 들리고 보이며 세상이 더욱 풍성해짐을 느꼈다.
p.192

📖 내가 더 이상 넒어질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최소한 상대에게 내가 물리적으로 칼을 휘두르지 않더라도 내 생각을 상대방이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여기는 자체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한다면, 우리의 말고 행동에 조금은 더 배려가 담길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세상을 품고 살기에, 그것의 크기로 그 사람의 옳고 그름을 정의할 순 없다. 그 세상을 파괴하는 대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건 어렵지만 아름다운 일이다. 나를 포함해 조금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p.211

📖 보통 우리는 ‘줏대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줏대라는 것이 종종 나의 편협한 생각으로 남을 상처 주기도 하고, 내 옳음에 갇혀 나 자신을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장애가 되기도 한다. 나의 뚜렷한 소신이나 주장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세상 모두에게 객관적 기준이 된다거나 옳음이 되리라 생각하는 건 큰 오산이다. 대부분의 싸움을 보면 모두 ‘나의 옳음’으로부터 시작되어 ‘너의 틀림’으로 끝난다. 그런데 정말 이 세상에 절대적 옳음과 절대적 틀림이라는 게 있을까.
p.226

📖 인간관계는 참 힘들다. 나뿐 아니라 누구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아갈 것이다. 다만 조금은 더 나은 방향으로, 조금은 더 배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일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의 숙제일 것이다. 서로가 다치지 않도록 뻗어 올리는 가지, 서로에게 자원을 나누어주는 뿌리, 그렇게 함께 인간에게 마음껏 내어주는 나무처럼 나의 인생도 그런 모습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p.272

🔰 오랜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나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책을 보며 가장 많이 생각했던것은 같은 사건을 봐도 각자의 경험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고, 그럼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만 옳다는 생각은 독선과 아집일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 더 폭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조금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이 책은 철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과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 적극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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