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주언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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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이들의 성공 전략”

🔰 솔직히 주언규PD님의 이름은 잘 알지 못했었으나 유튜버 ‘심사임당’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심사임당채널이 백만구독자까지 어떻게 성잘 할 수 있었는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었습니다.

🔰 우리가 생각할때 주언규님이니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본인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뛰어나지않은 노멀중에 노멀이었다고 강조를 합니다.

🔰 평범한 노멀이 어떻게 슈퍼노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 슈퍼노멀로 향해 나아가는 방법

🔶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한 케이스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본인과 비슷하게 평범하고 팔로워도 많지 않은 사람들이 올린 영상들 중에 조회수가 몇 백만 이상 나온 영상들을 찾아봅니다.

이 영상들을 찾아 분석합니다. 말투는 어떻게 했고, 주제는 어떤걸로 했는지, 편집 형식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분석합니다.

그런 다음 비슷한 주제와 콘셉으로 영상을 촬영하되, 참고한 유튜버와 차별화할 점을 찾아 냅니다.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조금 더 노력하고 확장을 합니다. 맛집 투어 10가지를 찾아가서 맛보는 영상이라면 본인은 15군데를 찾아보는 식으로 노력을 해봅니다.

🔶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하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장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자원을 투자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운의 영역은 ‘내가 일부러 져줄 수 있는 가?’라는 질문에 일부러 져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실력의 영역’이고 그 반대는 ‘운의 영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팔씨름을 할 경우 내가 실력이 좋으면 일부러 져줄수 있겠죠? 이런부분은 실력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반면 가위바위보를 한다면 내가 실력이 좋아도 일부러 져줄수는 없죠? 그럼 이런부분이 운의 영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3단계 :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이렇게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후

실력의 영역에는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여 실력을 쌓아 나갑니다.

🖋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한 예로 유뷰브에서 실력의 영역은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 컨셉은 어떻게 할 것인지, 유튜브 촬영 방법 등은 돌연변이를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노력하면 실력을 쌓아갈 수 있으나, 유뷰브에 조회수가 떡상하는 알고리즘이나 유튜브 상단에 노출을 늘리는 것 등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운의 영역이므로 이부분 보다는 앞의 부분에 실력의 ‘최저 수준’까지 만들때까지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후 운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반응을 살피고 피드백을 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실력과 운이 맞아 성공하는 콘텐츠가 하나둘 생긴다고 이야기합니다.

🔶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기본실력을 쌓았으면 무조건 실행하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운의 영역이므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영역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절대로 나의 전재산을 한번에 투입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 자원을 분할하고 고빈도로 시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왜 우리 같은 노멀에게 고빈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어느 시점부터는 잠재 고객과의 접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책중에서 -」

🔶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 한다.

돌연변이를 복제하고 분해하고 실력의 영역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운의영역에 빈도를 극대화하면 작은 성공들을 맛볼 수 있는데, 이때 정체 구간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빈도의 영역을 맡아줄 직원을 고용하고, 성공한 부분에 대한 메뉴얼을 만들어 나 이외에도 성공의 빈도를 늘려줄 축을 만들라고 강조합니다.

🔰 제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 ‘분해’부분 이었습니다.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지않고, 운의 영역에 많은 자원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나 실력의 영역에서 운을 바라고 익은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사람은 필패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공은 실력과 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며, 본인이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운이 왔을때 잡을 기회가 생김을 강조합니다.

🔰 여기까지가 2부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3부에 대한 내용이 너무 궁급해 집니다.😭 주문을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언능 서점으로 달려가시길…

👉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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