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박정선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간단하게 말해서 책 참 잘 만들었다.

왕초보 꼬마빌딩 건물주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말이 딱이다.
생활에 편리한 내용을 길게 설명하지 않고 핵심만 쏙쏙 정리하여 설명한 책이다.
더불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비로 2005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부동산 공부에 부족함을 느껴, 토지, 상가, 재개발, 재건축, 신축, 부동산 개발, 부동산 세금, 경매, 공매 등 많은 분야를 공부한 저자가 15년간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2012년 마침내 별내 신도시에 상가주택을 지은 노하우를 설명한다.
이미 공부를 15년간 했다는 점에서 이분이 얼마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가 그려졌다.

이미 시판되어 나와있는 부동산 책들에서는 등본 보는 방법, 땅 투자 좋은 위치의 장소, 나라에서 제시하는 부동산 정책등의 내용이 나와있고, 이 내용을 어떻게 예쁘게, 잘 설명했느냐로 차이가 날뿐 크게 다름이 없다는 생각인데, 이책은 빌딩을 시공하기 좋은 장소, 시공하는 방법 등을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다가구와 다세대의 차이점을 짤막하지만 핵심적으로 설명한 부분과, 건축사, 건설 시공사 선정 기준등은 저자가 아니면 쉬이 설명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가장 핵심은 시공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견적, 도급계약서 작성, 고용산재보험 가입비용, 건축설계단계의 주의점, 철거 측량 방법 등)을 잘 설명하고 있어, 다른 어느 부동산 책보다 돈주고 살만한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건축과 부동산에 흥미있어, 어떻게 하면 시도해볼까를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 넥스트 노멀 시대 소비 트렌드 7
이준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가 시작된지 반년이 지났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이 사라진 시기가 왔고, 접촉을 뜻하는 컨택이 아닌, 접촉이 사라진다는 언택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언택트가 시작되고 향후에는 접촉하지 않는 사업이 유행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바뀌었고, 소비 트렌드가 바뀌어 갔다는점을 들어,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 이준영교수가 집필한 책이다.


딱딱한 주제를 담아 읽기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첫장부터 수월하게 읽혀졌다.
2017년 한국 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은 저자의 실력이 책에 고스란히 나온듯, 내용의 연결이나 설명이 참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부는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를 설명하고, 2부는 소비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소재별로 제시한다.
이코노미(경제)라 불리는 용어에 사람간의 접촉을 벗어난 집(홈)안에서의 경제가 어떻게 활성화될지를 뜻하는 홈코노미는 이미 지금도 현실화된 상태다.
이에 멘탈이 무너진 상황을 빗대어 멘탈데믹이라는 신조어를 넣어 사회적 재난에 따른 갈등이 어떻게 심화될 것인지의 양상을 보여주고, 탈세계화를 벗어났고, 머지않아 코로나를 완전 정복하더라도, 뿌리가 뽑히지 않고, 사스나 메르스와 같이 이미 코로나는 우리 생활에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될것이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사회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관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앤디(D&D)를 식사로 1형 당뇨 완치 - 당뇨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이삼구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괴된 췌장베타세포를 살리는 기능식품을 개발하여, '주식회사 239바이오'라는 기업을 설립한 저자 이삼구 박사가 쓴 기능식품 '디앤디' 상품에 관한 책이다. 임상실험 결과와 제품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어, 제품에 믿음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 느껴진다.

핀란드 헬싱키 의과대학을 나와 당뇨,치매,심혈관 전문의로 세계최고 권의자인 야투오밀레흐토 교수(디앤디 글로벌 임상화)의 합류가 이미 상품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제품자체가 상용화 되기전부터 파급된 효과가 크다할만 하다.

1형당뇨병을 완치했다는 책 제목에서 이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2형당뇨병을 앓고 계신 어머니의 병 증세를 아는데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좋았다.

우선 책을 읽는 동안 제품 홍보를 위한 목적에서 쓰여진 책이란 것을 알고 있음에도,홍보적인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책의 내용을 보는 순간 홍보보다는 당뇨합병증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이 되었고, 외신, 국내 유수언론에서 디앤디의 효능과 가능성을 극찬하고 있다.

말만 유수하면 뭐할까. 이미 이제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맨 하단에 비춰 신뢰를 높이고 있다.

다만, 이책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천천히 읽으면서 약간의 의문이 든 부분이 있다.

 

식사대용으로 복용하는 식품이라 하는데, 1형당뇨의 경우, 하루에 두끼를 복용하라고도 하는데,

영양이 고루 섭취가 될수 있을까 하는 점과, 과연 천연식품이라 일컫는 '디앤디' 에 어떤 성분이나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알려주지는 않아서 먹고 부작용은 없을까 하는 우려다.

그럼에도 믿을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 이유는, 1형당뇨로 심각한 합병증을 가진 대다수의 환자들이 먹고 정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삶의 환경이 훨씬 좋아졌다는 점이다.(인슐린펌프 설치를 없애고, 인슐린 주사를 맞지않아도 된 상태가 대다수다)

임상실험과 상용화시점까지 20년정도를 예상한다고 하는데, 되도록 빨리 상용화 되어 고가(50만원)식품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어 저렴한 단가로 빨리 우리 실생활에 접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부작용이 있을지 여부가 걱정되어, 엄마께 드셔보시라 하기 어렵지만,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여부가 입증된다면 꼭 사서 복용하시라 권하고 싶은 식품이다.

 

당뇨가 정복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에서 기쁘고, 정복을 앞당기는데 일조한 이삼구박사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프리젠테이션을 화려하게 만들고,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고서를 만드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
소위 영업을 10년이상 해온 영업전문가라 자칭하는 사람들도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보고서 작업(내용)에는 열을 들이면서도

꾸미고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 작업에는 어렵다고 등돌리기 마련이다.

이쁘게 디자인하거나 집중도 있게 정리된 보고서는 눈만 즐겁게 하는게

아닌 능력있는 담당자라는 소리를 듣기 충분하게 한다.

영업직을 담당하던 차장님이 디자인이 되지않아,

부서장님께 디자인만 전담으로 하는 부서나 알바를 고용하여

디자인 작업만 해서 입찰에 참가하셨던 적이 있었고,

적지않게 디자인작업이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다.

 

 

사무만 오래해온 나는 엑셀이나 워드정도만 반복작업하는 수준이었고,

프리젠테이션은 해본 경험이 없어 이책으로 작업하는 내내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

 

파워포인트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 없이

프리젠테이션 준비과정에서 파워포인트 기능만 효율적이게 사용 가능하다면

시간 단축도 가능하고, 최대 필요한 기능만이라도 알아두면

어느정도 회사에서 통하는 디자인 작업도 할수 있을것 같다.


아직 예쁘게 만들기는 무리지만,

보고서 능력이 검증된 사람들이 진급이 빨랏던 기억을 더듬어 볼때,

시작은 한것 같아 뿌듯하다.


이책을 통해 기초는 탈출할수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종족의 특별한 잔인함
에밀리 정민 윤 지음, 한유주 옮김 / 열림원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읽는내내 손이 떨리고 화나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위안부이야기가 나온후, 마음이 진정되지않아 책을 잠시 덮어두었지만, 이내 이후에 나오는 필리핀성관광이 벌여지는 일태를 산문적인 시로 적은 글을 보고, 왜 우리종족의 특별한 잔인함이라고 이름지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폭력집안에서 자란 아이가 옮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새 동일한 폭력을 반복한다는 말처럼..

일본의 더러운 만행과 극악무도한 폭력에 버금갈수는 없지만, 조금은 비슷하게 느껴지는 일부 한국의 남성(코피노) 에 대한 이야기도 눈에 들어왔다.

국민 한사람에 국한 되지 않고, 앞장서서 실리만을 추구하여 과거를 묻어보려고 한 박근혜정부의 윤병세장관 이야기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었다는 점에서 답답함과 화가 밀려왔다.

공무원이나 장관급 인사들에게는 인성중심이나 역사의식을 살펴보고 고난도 시험을 치는 법안을 만들던가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부산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소위 나랏일을 한다는 장관이라는 사람의 과거도 알게 되면서

이책이 역사를 근거로 한 시라는 점에서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지루하지 않는 역사서 같이 느껴졌다.

오히려 딱딱하지 않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에서 전해오던 이야기를 가감없이 사실적으고, 최대한 담담하게 넣으려 한 부분이 더 마음의 울림을 주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요즈음 더 많이 느끼게 된다.

영화이건 책이던 역사관련 글은 빠짐없이 읽으려고 하는 점에서 나또한 절대 지우지않고 기억할것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는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들에게 이책은 많은 가르침을 줄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만행에 대해 더더욱 실감나게 알고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

읽기 힘든 순간이 문득문득왔고, 저자 또한 마음에 담고 독자에게 최대한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감흥을 불럼일으키기 위해 노력했을것이라 생각하니, 이책이 쉬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좋은 책 같다.

여느 방송에서 본적이 있다. 일본의 만행중에 한 예였던 것 같다.

다리공사를 한다며, 한국인을 산채로 묻어 지진이 아무리 강하게 일어나도, 다리가 무너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한..

과거라고 잊혀지길 원하는 일본인들..

잘잘못이 현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안도하겠지만, 하늘이 있고 땅이 있다. 죄값은 꼭 어떻게든 받을날이 오리라 믿는다.

-----[ 책속 ]----------------------------

p. 35

일본제국의 731부대는 우리에게 원숭이 피를 주사했고...

p .40

소녀들이 도착했고, 아팠고, 임신했고, 수많은 주사약을 맞았고...~(중략) 미군들이 내게 DDT를 너무 많이 뿌렸고, 이가 전부 떨어져 나갔지.. 12월 2일이었다.. 나는 자궁을 잃었고, 이제 일흔이다.

P. 56

그들은 소녀들을 임신시켰고, 그래도 강요했다. 아이가 태어나자 청색 제복을 입은 여자가 그 몸을 자루에 넣었고 어딘가로 가져갔다.

한애가 많이 아프게 되자 보초가 그 애의 몸을 담요로 싸서 어딘가로 가져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