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 O.S.T Part 2 - KBS 드라마 / 엽서 9장 포함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꽃보다 남자 ost 2가 발매되었다. 

진작에 예약주문을 하고, 다른 주문한것들과 함께 받도록 하여 딱 1주일 기다려 오늘 오후에 배송받았다. 

이번엔 CD의 색이 연두빛이다. 

케이스는 part1때처럼 종이재질이고...이점 참 맘에 안든다. 그래서 별 한개 뺐다. 

사실, part1은 과하게 밝은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차분한 음악을 좋아하는 내겐 약간 부담스러운 음반이었는데, 이번 part2는 F4가 대학생이 되면서(성인이 되면서)라 그런지 음악들이 차분해졌다. 

ss501이 부른 곡의 마지막 나레이션은 김현중의 목소리는 아닌지...사랑해...라고 한다. 꺄악 넘어가고 있다. 

완성도가 주관적인 느낌이겠지만 part1보다 part2가 높다고 생각한다. 

사진엽서는 part1의 사진구성이 더 맘에 들었고,,포스터는 아직 받지못해서,,, 내일 보내주신다하셨다. 친절한 고객센터직원분들^^;; 

 분홍빛도 연두빛도(밝은 연두) 맘에 든다. 단,,,케이스가 종이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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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 - 완결
모치즈키 카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절판


방전이 다 돼서...

선생님은 배터리가 큰가봐요.

난 작아서 충전해도 금방 방전돼서 힘든데

선생님은 어른이라서 오래가니까 괜찮을지 모르지만...-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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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 - 완결
모치즈키 카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체간결, 주인공 케이의 조바심 나도 감정이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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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 - 완결
모치즈키 카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karin mochizuki

(주)서울문화사

 

케이는, 자신이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학생일거라 생각하고, 선생님들에게 맘을열지 않는데, 사소한 오해로 담임을 좋아하게 되고, 학생과 교사의 교제는 어느나라에서나 금지된 일이기 때문에 졸업할때까지만,,기다리기도 한다.

 

케이가 선생님께 고백을 하자, 후회하지않을려면...이라는 대답.

 

코쿠레라는 녀석은 케이를 좋아하고, 담임과 케이의 사이를 질투

 

 

케이는 자꾸만 불안하다. 히로타선생님이 맘이 변하면 어쩌지, 맘에 안드는 행동이나 실수하면 좋아하지않을텐데...조바심을 내지만 히로타선생은 그런 그녀를 토닥여주고.

 
결론은 당연히 해피앤딩.

 
그림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

 

내가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선생님이 기억난다.

졸업후에도 길에서 오다가다 만나서 그 반가움이란...

그 선생님을 연모한 덕분에 그 과목은 전교1등이었고...

그 과목이 영어나 수학 등 중요과목이었어도 그렇게 열심히 했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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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 Missing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 영화, 추격자처럼 롱런할수 있을까? 누가 묻는다면 나는 노~라고 말할것이다.

  험난한 요즘세상을 비추고 있는것 같은데,아주 무섭지도, 약간은 끔찍하면서 결말은 허무하다고나 할까.

  영화의 결말이 박중훈, 추상미, 김주혁주연의 세이예스와 닮아있기때문에 좀 허망했다.

 

101번째 프로포즈이후 , 그것이 알고싶다진행자였던 문성근아저씨의 이미지만 기억하던 내게 사이코패스의 남주인공으로 보여지는 그의 광기어린 웃음소리, 살기가득한 표정.

 

초반 추자현의 동생으로 나오는 분의 열연이 정작 주연인 추자현씨보다 더 나았다.

 

문성근아저씨처럼 남들에겐 한없이 효자고 평범한 사람이 내면에 지닌 살기, 이유없이 사람을 감금하고 죽이는 것.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사이코패스인가?

 

유영철이나, 강호순 뭐 그런 사람들도 이런 부류였구나,,생각하니 소름이 바싹 돋기는 하였다.

 

내용이 무섭다기보다 웅장한 배경음악 사운드 소리에 맘을 졸이고 봤더니 가슴 속이 답답.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얼른 신선한 공기를 마셔줘야겠다 라는 생각에 미치다.

 

개봉 다음날 2회인데, 관람객은 나를 포함하여 단 둘.

양복입은 아저씨. 정년퇴직하셨나 아님 직장에 계실 시간일텐데..하며 그 아저씨와 나 둘이서 영화 [실종]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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