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이승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책 속에...

시비거는 세상에 대처하는 법

 

나에게만 욕하는 사람인가

모두에게 욕하는 사람인가

 

나는 온라인상의 중고장터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속의 어떤 사람들이 나에대해 잘 알지못한채 나를 비난하는걸 직접,간접적으로 접하고는 좌절에 빠져있었다.

왜? 도대체 내가 자신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내가 잘못 살아온걸까...나는 뭐가 잘못된 걸까..

우울의 늪에 퐁당 빠져서는 허우적대던 찰나< 책속의 한줄> 이라는 어플속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다.요즘 내가 책을 구매하기전에 책의 정보를 얻는 곳은 <책속의 한줄>이라는 어플이다.

 

이 책의 결론은 자존감을 높여서 비난에 휘둘리지 말자는 것.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책을 읽고 나만의 시간을 갖으며 즐길 줄 알고,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장점을 묻는 것. 또 스스로 내 장점과 단점. 잘하는 것 등을 찾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책속에...

누구에게나 아군이 있고, 적군이 있다.

모두가 우리를 좋아할 수는 없다.

어차피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야 한다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지말고

차라리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욱 챙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게 낫다

 

이 책을 읽었다고 내가 사람들의 비난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읽기전보다는 좀더 단단해질 수 있겠지...라는 기대를 해본다.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면...그 비난에 집중하지말고 나를 좀 더 아끼고 사랑해주자..

 

 

빵곰 파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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