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초 가족끼리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이 책은 그 이후 접했다.여행의 묘미는 단연 먹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겐 익숙치않은곳에 가서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것.이 책에 나온 곳은 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곳이 아닌 다소 적막한,조용한곳그래서 더욱 좋은 장소들.자유여행때 다녀온 곳들이 많이 소개되어있어 내심 반가웠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