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테라피 - 엇갈리는 사랑을 이어주는
도린 클레멘트.문지현 지음, 윤주현 옮김, 사비엔 클레멘트 그림 / 꽃삽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엇갈린 사랑을 이어주는 사랑의 테라피.

 

제가 12년전에 이 책을 알았다해도 첫사랑과 헤어지지않았을까요?

 

아니요. 이 책을 그때 봤다고 해도 헤어졌을 거 같아요.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차이점을 좀 더 나이가 들고서 접했을때 왜 진작 이걸 몰랐을까 하며 땅을 치고 후회했었는데요.

그건,,,제가 나이가 들어서의 깨달음도 있었던 걸 거에요.

 

전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요.

 

첫사랑 오빠와 만났을땐 남자와 사귀는게 처음이었고 처음이니까 모든게 낯설고 어설프고, 남자란 동물의 특성에 대해 전혀 모른채,,뭐 지금도 아는게 없지만...그냥 옆집 아저씨같이 편한 상대로만 대했으니까(나이차가 많았거든요)

 

지금 30대가 되서 그 사람을 만났더라면 다른 사랑을 했을까?

 

사랑의 테라피속 주인공들처럼 눈높이를 맞춰가면서...

 

그건 모를일이죠.

 

그치만,,,사랑을 하고 싶긴 하네요.

 

첫사랑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혼자이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